김 대표는 포스코그룹에서 진행하는 사내벤처 양성 프로그램인 ‘포벤처스’ 3기에 지원해 최종 선발됐다. i-ESG는 앞으로 1년간 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을 준비하게 된다. 이후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해 분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i-ESG는 ESG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현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고 상반기 중에 베타 버전을 내놓고 잠재...
이날 포스코는 미래 신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도입한 사내벤처 프로그램 ‘포벤처스’ 2기 6개 팀을 출범시켰다.
선발된 사내벤처팀은 최대 1년간 인큐베이팅을 거친 후 창업 여부가 결정된다. 인큐베이팅 기간에는 사무공간, 마케팅을 위한 지원금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벤처스에 대한 성과는 일찍이 나타나고 있다. 포벤처스 1기를 통해...
in 경북’ 행사가 열렸으며, 포스코가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투자한 2팀도 참여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항·광양 지역 벤처기업, 창업보육기관 및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위한 ‘벤처밸리 기업협의회’를 발족했으며, 지난 10월에는 포스코그룹의 사내벤처인 ‘포벤처스’ 1기 12개팀을 출범시키는 등 벤처발굴 및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가 포스코 그룹의 사내벤처인 ‘포벤처스’ 1기 12개 팀을 출범했다.
포스코는 6월 사내벤처 제도 포벤처스(POVENTURES)를 도입하고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템 공모를 시행했다.
포스코뿐만 아니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포스코에너지 등 그룹사에서 72개 아이템을 접수했으며, 심의 단계를 거쳐 최종 12개 사내벤처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