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포니마 텐센트 CEO는 3위에 뽑혔다.
핑클스타인 교수는 “포니마는 PC 기반의 사업을 시작해 모바일에 초점을 맞춘 위챗을 내놨다”면서 “이에 견줄 만한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존 이돌 마이클코어스 CEO와 리드 해스팅스 넷플릭스 CEO가 4, 5위에 포함됐다.
최악의 CEO에는 브라질 EBX그룹의 에이케 바티스타가 선정됐다.
바티스타 회장은 세계...
알리바바의 잭 마 회장과 텐센트의 포니 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등 중국 정보기술(IT)업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는 지난 1일 자사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 ‘티몰’ 입점 상인들이 텐센트의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인 ‘위챗’을 사용하는 것을 차단했다.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