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에는 △비급여의 급여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영유아·난임부부·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보장 강화 △통합적 의료제공체계 구축 △일차의료 활성화 △신포괄수가제 도입 등 기발표 대책의 연차별 추진계획 외에 향후 5년간 41조5842억 원에 달하는 추가 재정소요를 충당하기 위한 강력한 재정 건전성 관리 방안이 담겼다.
이번 계획에 따른...
또한, 정부3.0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및 My Health Bank 특허 취득 등 다방면에서 인정을 받았다.
특히,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의 단계적 급여화, 포괄간호서비스 확대를 통한 간병비 절감 등 의료비 경감 대책이 ‘2015 대한민국 정책평가’ 2위로 평가받았다.
치매 관련 자원봉사자인 치매파트너스도 10만명에서 50만명으로 늘린다.
정부는 포괄간호·간병서비스 2020년까지 모든 병원으로 확대하고 시니어 인턴, 재능기부·老老케어 등 공익형 일자리 2020년까지 59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독거노인 대상 전세 임대도 늘리고, 복지서비스와 연계된 공공실버주택, 고령자 무장애 주택도 도입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9~26일 전국 5개 권역에서 ‘2015년도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간병 부담을 해소하고 입원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정부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시범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포괄간호서비스에 대한 보상방식을 건강보험 수가로 전환해 단계적으로...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간병비를 입원비에 포함시키는 '포괄간호서비스'가 내년부터 건강보험에 적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계획을 논의했다. 현재 28개 병원에서 진행 중인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
이비인후과 수술에서 합병증 발생을 막는 데 사용하는 '무탐침 정위기법' 등을 급여화하기로 의결했다.
안구광학단층 촬영은 연간 104만명의 환자가 혜택을 받게 되며 본인부담금은 10만원에서 1만8000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이밖에 현재 28개 병원에서 진행 중인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계획도 논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31일까지 '포괄간호서비스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수기의 주제는 포괄간호서비스 병원이 가족의 간병 부담에 도움이 된 사연이나 포괄간호서비스 병원에 근무하면서 느끼는 보람 및 한계, 보호자와 간병인이 없는 입원환경에서의 긍정적인 체험 등이다....
간병비 대책으로는 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건강보험 제도 안에서 추가 보상을 받고 간병을 책임지는 '포괄간호서비스' 확대가 제안됐다. 복지부는 우선 올해 공공병원 33곳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2017년까지 지방·중소병원을 중심으로 전체 병원의 70%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번 비급여 대책이 실행되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총...
또 다른 비급여 항목인 간병비와 관련해서는 '보호자 없는 병원'이라는 명칭으로 시행한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일단 갈음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현재 전문의 경력 10년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추면 주었던 선택진료 자격 요건도 12∼15년까지 강화한다.
간병비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13개 병원에서 시범사업 중인 '포괄간호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