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자원순환 생태계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전북자치도가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국내 수소 산업의 신뢰성 및 경쟁력 확보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철 KTR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소 산업 생태계 마련의 핵심 인프라가 될 수소차 폐연료전지 특화센터 구축을 본격화하게 됐다"라며 "전북도와 완주 지역 경제는...
앞서 KTR은 완주군, 전북도와 지난해 5월 완주 테크노밸리 2산단에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증 실증화센터'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실증화센터를 통해 KTR은 수소차 연료전지 시험방법 표준화, 인증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기술 서비스 및 수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KTR과 완주군은 완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완주군...
이어 "연료전지시스템에 대한 성능 기준 부여 및 사용 후 연료전지시스템재사용·재처리 전담 기관설치를 추진, 보조사업 집행뿐만 아니라 폐연료전지 산업에 대한 표준화·인증체계 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4월 이후 수소버스가 대량 보급됨에 따라, 수소 수급 상황 및 차량 생산 일정 등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