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금강산관광 20주년 남북공동행사 이후 소회를 밝혔다.
현 회장은 18일부터 1박2일간 금강산에서 진행된 ‘금강산관광 20주년 남북공동행사’에서 “금강산관광은 정주영 명예회장, 정몽헌 회장, 현대와 아태의 희생과 노력의 결과”라며 “민족화해와 공동번영을 위해 담담하게 그리고 당당히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은 북
현대그룹은 오는 18일부터 1박 2일간 금강산 현지에서 금강산관광 20주년 남북공동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이하 아태)로부터 방문동의서를 받아 방북 신청을 했으며, 이날 통일부로부터 최종 방북승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20주년 공식 행사명은 북측과 협의해 ‘금강산관광 시작 2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시즌1이 마무리되며, 그동안 스타킹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선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평양통일 예술단, K타이거즈, 임팩트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스타킹 동창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더크로스와 폴포츠 4인방이 함께 한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무대까지 선보인다. 치어리딩 팀
탈북여성 11명으로 구성된 ‘평양통일예술단’이 국내에서 북한의 춤과 노래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예술단은 2007년 설립된 뒤 한 달에 1~2회 공연에 그쳤지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한 달에 20일가량 전국을 돌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초 1000회 공연까지 마쳤다.
6년째 예술단을 이끌어 온 방분옥(59여)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