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 안 역사
에릭 슈미츠 구글회장,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시와 함께 평양 방문
미네르바란 필명으로 유명한 인터넷 논객 박대성,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체포됨
경기 이천서 냉동창고 화재 참사
제2대 ‘뽀미언니’로 뽀뽀뽀 진행을 맡았던 가수 길은정 향년 44세에 사망
충북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로 27명 사망하고 3명 실종...
지난 13일 평양 평천구역에서 공사 중이던 23층 아파트가 붕괴한 사실은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의 18일자 보도로 알려졌다.
공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입주해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있었기에 상당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고 현장은 밖에서 볼 수 없게끔 흰색 막으로 가려져 있다고 요미우리는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우리 정부가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름으로 평양 아파트 붕괴사고 위로 통지문을 보낸 사실을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에게 남조선 적십자사 총재가 위로 전문을 보내왔다"며 "지난 13일 평양시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난 데 대해 깊은 위로의 뜻을...
미국 서부, 산불에 비상
북한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되면서 수백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북한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부실시공 행태가 드러났다.
18일 조선중앙통신은 “13일 평양시 평천 구역의 건설 장에서는 부실 공사와 감독으로 엄중한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났다”고 보도했다.
3층짜리 아파트에는 완공 전 92세대가 이미...
북한의 평양에서는 부실시공에 23층 아파트가 붕괴하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산불이 번져 수만명이 대피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지구온난화에 갈수록 홍수와 가뭄, 산불 폭풍우 등 자연재해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존 홀드렌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과학담당 고문은 “기후변화 위협은 먼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이미 미국 시민의 안보를...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
북한 당국이 18일 평양시 평천 구역의 아파트 붕괴 사고 관련자에 총살형을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은 19일 오전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당국이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 사고 관련자에 대해 이같은 처분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그동안...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
지난 13일 오후 붕괴된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1동은 북한에서도 부촌으로 알려졌다.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은 19일 오전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그에 따르면 북한의 경우, 대동강을 중심으로 강북은 부촌, 강남으로 빈민 지역으로 나뉜다. 이번에 23층 아파트가 붕괴된 평양시...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은 19일 오전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당국이 평양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해 사과한 배경을 소개했다.
앞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은 지난 17일 피해가족과 평양 시민들을 만나 "이 죄는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으며 용서받을 수 없다"며 반성했고, 사고 건물의 건설을 담당한 인민내무군...
평양 아파트 붕괴
북한 평양 아파트가 붕괴되는 사고에 이어 제2의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북한 전문가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가 시공에 들어가는 원자재 비리와 허술한 감독통제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한 평양 아파트 붕괴 사고에서 드러난 문제들이 다른 곳의 공사현장 또는 북한 전지역의 공사 현장에 만연해 있다는...
북한 노동신문 18일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평양시 평천구역의 살림집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13일 오후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1동의 23층 아파트가 붕괴됐다"며 "북한 아파트 붕괴로 상당한 인원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허리숙여 사죄하는 북한 간부의 모습이다.
앞서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서 신축 중이던 문제의 오피스텔은 지난 12일 오전 8시 7분께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붕괴 위험 건물로 확인돼 공사가 중단됐다
한편, 통일부는 이날 유관 부처와 조선중앙통신 등을 인용해 지난 13일 오후 평양 평천구역 안산1동에 있는 23층 아파트가 붕괴됐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에서는 건물 완공 전에 입주하는...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평양에서 23층짜리 고층아파트가 붕괴돼 상당한 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평양 평천구역 안산1동에 있는 23층 아파트가 붕괴됐다고 보고했다.
붕괴 원인에 대해서는 “13일 평양시 평천구역의 건설장에서는 주민들이 쓰고 살게 될 살림집...
통일부는 18일 유관 부처와 조선중앙통신 등을 인용해 지난 13일 오후 평양 평천구역 안산1동에 있는 23층 아파트가 붕괴됐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에서는 건물 완공 전에 입주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아파트에도 92세대가 살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파트 붕괴로 상당한 인원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당국이 주민의 생명과 생활에 그만큼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통신은 이번 사고의 구체적인 발생 경위와 인명피해 규모 등을 설명하지는 않았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 평양 아파트 붕괴 사고, 안타깝다", "북 평양 아파트 붕괴, 피해자가 적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지난 13일 오후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1동의 23층 아파트가 붕괴됐다"며 "북한에서는 건물 완공 전에 입주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아파트에도 92세대가 살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파트 붕괴로 상당한 인원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