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디딤펀드는 국내 채권과 글로벌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자산배분형 연금 펀드다. 채권형 모펀드인 ‘하나 크레딧플러스증권모투자신탁’은 국내 채권 투자를 통해 연금자산의 안정성 및 수익성을, 주식형 모펀드 ‘하나 글로벌증권모투자신탁’은 글로벌 주식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장기 성장성을 추구한다.
채권형 펀드는 50~60%로, 주식형 펀드는 40~50...
“이와 유사하게 각 운용사별로 하나의 대표 자산배분형 BF를 디딤펀드로 제시한 것은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협회는 자체 제작한 디딤펀드 설명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장기 연금투자에서 자산배분의 중요성, 자산배분펀드인 디딤펀드의 특성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DF는 목표 은퇴 시점을 설정한 뒤,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위험자산(주식 등)과 안전자산(채권 등)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다.
TDF는 최근 젊은 층에서도 수요가 커지며 시장 규모가 올해 10조 원을 넘었다. 투자 초기에는 공격적으로 투자하다 은퇴 시점에 가까워지면 보수적으로 운용하며 수익을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어서다.
TIF는...
김현민 iM에셋자산운용 투자솔루션팀 이사는 이날 서울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경제 환경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자산을 균형 있게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올 웨더 전략은 1996년 미국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내놓은 구상으로, 리스크를 분산하고 자산군 간 균형을 맞춰 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것을 골자로...
흥국자산운용에 따르면 흥국디딤연금플러스는 장기 수익과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연기금 자산 배분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데이터 기반 투자 기법을 활용해 여러 글로벌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다양한 투자 대상을 확보하고 운용보수를 낮추는 취지다.
흥국디딤연금플러스는 인컴 전략과 자본수익 전략을 각각 60%, 40...
이에 건의서는 타겟데이트펀드(TDF) 상품을 기본 디폴트 옵션상품으로 설정하고 일정 연령이 되면 현행 제도처럼 가입자의 투자 결정을 요구할 것을 제안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낮추는 자산배분펀드로 초반에 공격적 투자로 수익률 제고, 갈수록 보수적 투자로 퇴직금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연금특화 자산배분펀드인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펀드(혼합-재간접형)’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디딤펀드는 디폴트옵션으로 지정 가능한 밸런스드(BF) 펀드 유형의 자산배분형 펀드다.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펀드’는 물가상승률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합의 장기 평균인 6% 수준의 목표 수익을 추구해 투자자의 장기 자본 축적이...
DB디딤OCIO자산배분중립형펀드는 국내외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의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펀드다.
펀드의 운용 목표는 최소 요구 수익률을 ‘회사채(BBB-이상) 3년 + 1%’로 설정해 경쟁 상품인 채권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설정 이후 펀드는 12.4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최소요구수익률(6.04...
장수펀드인 'KCGI코리아증권1호'(설정 12년 차, 연 환산 수익률 7.66%, 베타 0.94%)와 'KCGI코리아퇴직연금자'(설정 11년 차, 연 환산 수익률 6.21%, 베타 0.92%)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김홍석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장수 펀드의 성과는 훈련된 펀드매니저가 장기투자 관점에서 자산 배분과 종목 선정 및 매매에서 원칙을 잘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트러스톤디딤백년50EMP자산배분’ 펀드에 대해 “연평균 5~7% 장기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에 따르면 트러스톤디딤백년50EMP자산배분은 2017년 6월 출시한 ‘트러스톤 백년대계50자산배분’ 펀드를 디딤펀드으로 재구조화한 상품이다.
신홍섭 트러스톤자산운용 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오규찬 신한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본부 본부장은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11월 미국 대선 등 굵직한 이슈가 있다”며 “과거 사례를 참고해 자산 배분 전략을 짜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운용할 것”이라고 했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주식 편입 비중이 50% 미만으로 설정돼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 펀드...
수장 및 업계관계자들과 다양한 회의를 통해 펀드 산업의 위기 대응 방안 및 공조,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밸류업 정책,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장클래스 거래 제도 도입, 장기 연금투자를 위한 자산배분펀드인 디딤펀드 출시 등의 노력을 해외 관계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덕영 한화자산운용 연금솔루션사업본부장은 “한화 LIFEPLUS TDF가 디폴트옵션 편입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장기 안정적인 운용 성과 덕분”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생애주기 기반의 탄탄한 자산 배분이 가능한 한화 LIFEPLUS TDF의 성과를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출 및 증권화 대체 펀드 부문에서의 활용이 이러한 추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뱅크웨어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증권형 토큰의 수익 배분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해당 기술은 기존 증권과 수익 배분자산에도 적용 가능하며, 미술품과 부동산 등 다양한 현실 자산의 토큰화를 통해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콴텍투자일임 관계자는 “증권사에 이어 은행권과 제휴를 확대하며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알고리즘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본인의 자산관리 목표에 맞는 자산배분 전략 및 시장을 선택해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DF란 생애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주는 펀드다. 투자자가 은퇴 시점을 설정하면 자산배분곡선(Glide Path)에 따라 처음에는 주식 등의 자산을 위주로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수익을 추구하고,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채권 등 안전한 자산의 비중을 높여 자산을 보존하는 데 집중하는 게 특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세계 선두급 하우스인...
그중에서도 황금나비 자산배분에 기반을 둔 ‘콴텍 황금나비 선진국’은 18.84% 누적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콴텍은 이르면 연내 도입 예정인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와의 제휴를 확대해왔다. 올해는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등 업계에서 가장...
신한자산운용이 24일 상장한 ‘SOL 미국배당미국채 혼합 50 상장지수펀드(ETF)’ 초기 설정 물량이 이틀 만에 완판됐다. 장기 적립식 투자 성격이 강한 연금계좌용 자산배분형 ETF에 상장 초기부터 뭉칫돈이 유입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기존 안전자산을 원리금 보장형 및 국내 채권형 상품 등에 투자하고...
‘마법의 연금 굴리기’ 저자 김성일 업라이즈 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 소장은 ‘상장지수펀드(ETF) 자산배분으로 연금 월세 500만원 받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ETF 연금 자산 배분 전략과 분배금을 활용한 제2의 월급 세팅법, 연금 관련 세금 이슈 등을 설명했다.
연금 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 ‘서대리 TV’를 운영하는 유튜버 서대리는 ‘나만의 연금투자 계획...
KB자산운용이 25일 ‘KB 디딤 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딤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다.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사들은 올해 초부터 디딤펀드 출시를 공동으로 준비해 왔다.
‘KB 디딤 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는 시장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