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머스트자산운용의 '머스트원앤온리 증권자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머스트원앤온리펀드는 머스트자산운용이 출시한 첫 번째 공모펀드로 머스트자산운용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모투자신탁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는 재간접펀드다.
분산투자를 통해 낮은 변동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환매
국내 자산운용사의 2분기 당기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 자산운용사 471사의 당기순이익은 5786억 원으로 1분기(5248억 원) 대비 10.3%(538억 원) 늘어났다. 전년 동기(3908억 원) 대비로는 48.1%(1878억 원)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1조3138억 원으로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 시리즈인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의 전체 수탁고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연초 이후 73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출시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KG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UH)’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UH)’ 의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예탁원을 통해 발행 등록된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이 23조4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지급액 대비 84.2%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펀드는 3조4921억 원으로 66.9%, 사모펀드는 87.7% 증가해 19조5522억 원을 기록했다. 이익배당금을 지급한 펀드 수는 공모펀드 1349개, 사모펀드 7792개로 각각 32.0%
“공모펀드 상장은 공모펀드를 활성화해 국민의 장기 투자를 늘리겠다는 거거든요. 목적 자체가 잘못된 것 같아요. 상장공모펀드는 공모펀드 활성화하고 아무 관계가 없거든요.”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공모펀드 상장과 공모펀드 활성화 사이에 긴밀한 연결고리가 없다는 것이다. 최종 목적지인 장기 투자 활성화까지 고려하면 관련성은 더욱 희미해진다고 했다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지난달 말 기준 퇴직연금 공모펀드 수탁고가 1조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와 사모를 포함한 전체 수탁고가 1조 원을 달성한 지 1년 만에 공모펀드만으로 수탁고 1조 원을 넘겼다. 퇴직연금 공모펀드 1조 원 달성은 업계에서 여섯 번째이자, 외국계와 합작한 운용사로서는 최초다. 올해 들어 매월 100~2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 약정액이 최고치를 경신하며 성장 추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기관전용 사모펀드 수는 1126개, 약정액은 136조4000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말 대비 28개(2.6%), 11조1000억 원(8.9%) 증가했다.
기관전용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업무집행
국내 자산운용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머니마켓펀드(MMF) 수탁고도 24% 가까이 증가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자산운용사 468사의 당기순익은 547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39억 원(54.9%)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1246억 원(29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모펀드 기준)’ 설정액이 4000억 원을 넘겼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2600억 원 수준에서 5개월 만에 60%가 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신한베스트크레딧단기펀드 1년 수익률은 5.46%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설정액 100억 원 이상 단기채권 동일 유형 펀드 평균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수탁고 300억 원을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의 24일 기준 3개월과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3.42%, 4.68%로 집계됐다. 글로벌하이일드 펀드 중 수익률 1위다. 또 동일유형 펀드 3개월 평균 수익률(1.66%)에 비해 두 배 이상 초과 성과(1.76
신한자산운용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펀드 운용 규모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만 5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안정적 운용 성과와 장기투자에 적합한 다양한 디폴트옵션 전용 상품 라인업에서 비롯됐다고 신한자산운용 측은 보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의 디폴트옵션에는 대표 연금 펀드 ‘신한마음편한TDF시리즈’와 미국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가 수탁고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UH)’ 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UH)’ 는 6개월 수익률이 각각 25.46%, 21.43%에 기록했다. 이에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로 연초 이후 총 2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출시 1
지난해 국내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이 2022년 대비 27.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익은 전년 대비 못 미쳤으나 일회성 이익을 감안하면 사실상 개선됐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은 1조5111억 원으로 전년(1조1850억 원) 대비 3261억 원(27.5%) 늘었다.
영업수익은 증권투자이익이 전년 대비 49.8%
최근 타깃데이트펀드(TDF) 펀드 수와 순자산 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15년만 해도 31억 원에 불과했던 순자산이 2016년에는 664억 원으로 늘어나더니 2017년에는 678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후 매년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면서 2020년에는 순자산이 5조 2314억 원으로 늘어났다. 2021년 접어들어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6일 ‘2024년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 펀드를 소개하고 올해 운용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김동엽 상무가 연금 자산 배분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투자자 실질수익률 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최근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고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고는 현재 1014억 원으로, 전체 디폴트옵션 운용사 수탁고 중 상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계열사 중 퇴직연금사업자 없이 상품과 서비스만으로 디폴트옵션 수탁고 1000억 원 돌파를 이뤄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디폴트옵션
KB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본격 시행 이후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고가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수탁고 증가는 다양한 디폴트옵션 전용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낸 덕분이다.
KB자산운용은 연금 대표상품인 ‘온국민·다이나믹TDF 시리즈’를 비롯해 낮은
3분기 국내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영업이익은 감소했고, 영업 외 이익이 당기순익을 끌어올려 업황이 개선된 것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자산운용사 465개사의 당기순이익은 4319억 원으로 2분기 대비 480억 원(12.5%) 증가했고, 전년 동기
올해 2분기 국내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2분기 대비 126.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1분기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3849억 원으로 작년 2분기(1698억 원) 대비 2151억 원(126.7%) 늘었다. 올해 1분기(4170억 원) 대비로는 321억 원(7.
디폴트옵션의 고위험등급 내 수익률 격차가 최대 9%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디폴트옵션의 초기 성과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나, 개별 포트폴리오 간 차이가 크다는 분석이다.
26일 금융솔루션 정보업체인 에프앤데이터랩은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와 공동으로 연초 이후 수익률이 존재하는 총 94개 펀드(고위험 등급 29개, 중위험 등급 30개, 저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