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퓨처플레이는 미국, 인도네시아의 초기 기업 투자 외에도 일본의 퍼시픽 베이즈 캐피탈, 베트남의 넥스트랜스(Nextrans) 등에 각각 업무집행조합원(GP)와 펀드출자자(LP)로 참여해 국내ㆍ외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다.
올해 3개의 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도 마쳤다. 테크업플러스란 대기업과 스타트업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벤처캐피털 퍼시픽베이즈가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1760만 달러(약 205억 원)를 유치했다.
자금을 댄 투자자에는 스카이프 공동설립자 얀탈린의 투자회사 메타플래닛홀딩스에서부터 초기 단계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 퓨처플레이 등이 포함됐다. 해당 펀드는 5년 만기로 10년 운용될 예정이다.
자금이 흘러드는 물꼬를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