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반기 ‘스톰게이트’ 얼리억세스(국내)와 ‘발할라 서바이벌’(라이온하트 직접 퍼블리싱)이 가장 빠르게 공개될 것”이라면서도 “재무적 성과를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퍼블리싱에 기반한 만큼 턴어라운드가 쉽지 않다”며 “2분기 ‘에버소울’의 일본 퍼블리싱을 진행하며 지역 확장을...
사용 가이드, 블로그, 업데이트 공지 등 기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문서 작성 및 통합 관리뿐 아니라 작성 콘텐츠의 웹사이트 퍼블리싱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널톡의 기존 유료 이용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도큐먼트는 채널톡 지식관리시스템(Knowledge Management System·KMS) 구축을 위한 초석으로, AI 에이전트 ‘알프(ALF)’와 연계돼...
자금을 IP 확대와 게임 개발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하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 PC, 콘솔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퍼블리싱은 하지 않고, 오직 개발에만 집중한다. 대표 지식재산(IP)으로는 2022년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와 올해 4월 선보인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우호적인 퍼블리싱(게임 유통) 계약을 맺으며 유리한 수익구조를 확보했고, 차기작 출시에도 유리한 계약 조건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시프트업은 이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 지속 성장 가능한 PLC(제품생애주기) 초기 단계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게임들이 속한...
오 연구원은 “회사는 그동안 국내 웹보드게임과 일본 모바일 게임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수익으로 신작 개발에는 다소 소극적이었다”며 “소규모 신작 개발과 인디게임 퍼블리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꾸려왔으나, P의거짓을 기점으로 글로벌향 AAA 게임 개발로 전략 방향을 수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출시 초기에 판매가 집중되는 콘솔 게임 특성상...
퍼블리싱은 하지 않고, 오직 개발에만 집중한다. 대표 지식재산(IP)로는 2022년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와 올해 4월 선보인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IP 확대, 게임 개발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니케는 신규유저 유입과 유지율 증가를 목표로 하며, 서비스 지역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시총은 순현금 약 2000억 원에 보유 투자 자산가치까지 고려해 보면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게임의 흥행 성과가 무조건 필요한데, 신작은 하반기 퍼블리싱 3개와 내년 자체게임 2개 이상이 예정돼 있다”고 했다.
그는 “비용구조를 가볍게 가져가고자 하는 전략은 긍정적”이라며 “실제 컴투버스를 포함한...
키움증권은 20일 컴투스에 대해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대표 기대작인 스타시드가 출시 후 매출 지속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미디어·콘텐츠 사업부문의 탑라인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아웃퍼폼(Out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25%를 동시 하향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아마존게임즈 머브 리 콰이(Merv Lee Kwai) 써드파티(Third Party) 퍼블리싱 총괄은 “TL의 장대한 스케일을 전세계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흥분된다”며 “론칭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용자가 9월부터 TL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는 TL 글로벌 서비스와 더불어 한국에서는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키움증권은 19일 컴투스에 대해 퍼블리싱 사업의 대표 기대작이 매출 지속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핵심 캐시카우 또한 지속 성장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아웃퍼폼'으로, 목표 주가를 5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키움증권 김진구 연구원은 "신규 목표주가 산정은 2024년 기대 지배주주순이익 281억 원에...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DW’의 국내 및 글로벌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 DW는 넥슨의 스테디셀러 프랜차이즈이자 네오플 대표 지식재산(IP)인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해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콘솔, 모바일 멀티 플랫폼의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이다....
스톰게이트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으로 미국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으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에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10일 사전예약에 들어갔으며, 얼리 액세스는 한국 시간 기준 7월 31일 기준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8월 14일부터는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RTS의 명가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8월 한국, 미국, 일본, 터키에서 추가 CBT를 진행해 연내 글로벌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inZOI'도 작년 지스타 출품 이후 콘텐츠를 강화해 3분기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것"이라며 "스튜디오 지분 확보, IP 퍼블리싱 등을 통한 추정치 상향 여력은 열려있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연내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퍼블리싱을 기점으로 국내외 게임의 인도 유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현지 e스포츠, 게임스트리밍, 웹소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여 게임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현재 크래프톤의 주가는 12개월 forward P/E 17배 수준으로 시장 평균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상황...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현지 게임명 ‘프라시아전기(波拉西亞戰記)’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 및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 앱 마켓 플랫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와 동일하게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대만, 홍콩...
그러면서 “이제 PUBG 뒤를 이을 신규 IP가 출시돼 IP 확장 능력을 입증할 때로,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 결합(2PP) 확대를 통해 속도감 있게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라며 “트리플 A급 게임의 글로벌 론칭을 통한 실적의 퀀텀 점프 외에도 2PP로 매출처를 다양화하며 꾸준한 외형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R은 펄어비스에 대해 "지난해에는 퍼블리싱 신작 '블랙클로버'의 흥행 부진, 주력 IP인 '검은사막'의 자연 진부화 양상 속 모바일, PC 등 전 플랫폼에 걸쳐 역성장이 나타났다"며 "출시 예정 신작인 '붉은사막'의 경우 국내 레퍼런스가 전무한 오픈월드·액션 장르의 콘솔·PC게임인 점을 고려하면 개발기간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B2C와 B2B, 버티컬과 니치 퍼블리싱에서 50 대 50 균형을 맞춰야 한다. ▲디지털 풍요의 세상에서 당신만의 희소성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핵심은, 폭이 좁더라도 깊이가 깊어야 한다는 것. 디지털 시대의 과잉 정보와 콘텐츠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를 찾고, 특정 분야에 깊이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데이터월(data-wall)은 페이월(pay-wall) 만큼...
컴투스는 1998년 설립된 게임소프트웨어 제작 및 퍼블리싱 업체다. 대표적으로 '서머너즈 워', '컴투스 프로야구', '미니게임천국' 등 장수 지적재산권(IP) 기반 게임을 운영 중이다.
2021년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 2022년 공연플랫폼 업체 마이뮤직테이스트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연결종속기업에 편입됐다.
등급 조정은 미디어·콘텐츠 자회사 영업손실 등에...
카카오게임즈는 10일,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스톰게이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톰게이트의 국내 출시 및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톰게이트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