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미국 백세스 테크놀로지스(Vaxess Technologies)와 패치형 인플루엔자 백신 ‘MIMIX-Flu’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6월 발표한 임상1상에서 면역반응, 안전성, 용량 절약 가능성 등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해, 패치가 변종 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 잠재력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주사기로 백신을 투여하는 것보다 훨씬 편안하게...
“이는 기존 주사기를 통해 백신을 투여하는 것보다 훨씬 편안하게 패치형백신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MIMIX-Flu’는 패치에 백신 약물을 천천히 흘려 보낼 수 있는 미세 바늘을 부착해 약물 전달 속도와 시간을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별도 냉장 유통할 필요 없이 배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