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품목을 2배 확대한다.
홈플러스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혜택을 늘린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I 가격혁명은 그간 홈플러스가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기별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들을 AI를 통해 선정, 업계 최저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홈플러스가 중복을 맞아 여름 보양 먹거리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썸머 싹쓸이’ 할인행사를 24일까지 진행한다.
1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초복 직전 주말부터 당일까지 총 나흘(7월 12~15일) 간 돈육구이류 매출 신장률은 23%, 장어와 전복은 각각 36%,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적인 보양식 뿐 아니라 간편식과 과일을 찾는 수요도
홈플러스는 2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갈비∙크랩 페스티벌’을 열어 국내외 다양한 갈비를 최대 40% 싸게 팔고, 고기 수요 분산을 위해 크랩류도 저렴하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냉장 미국산 찜갈비(100g, 미국산 소고기)를 40% 할인된 1790원에 판매하고, 손쉬운 조리를 돕는 찜갈비 소스도 함께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판 푸드페스티벌 = 전통시장 닭강정부터 호텔 레스토랑의 스테이크까지 1000여가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대규모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강남 먹거리 1번지인 강남점 식품관,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세계 대표음식부터 팔도진미까지 모두 1000가지 각양각색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미식로드’ 먹거리 축제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발 퍼스트 클래스(LA, 뉴욕, 프랑크푸르트) 기내식 메뉴로 ‘팔도진미 밥상’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팔도진미 반상’은 △서울·경기 △전라도 △제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지역의 특선메뉴 순으로 각각 2개월씩 순환 제공한다. 이후 손님들의 호응이 높은 메뉴들을 재구성해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확대 운영할
바야흐로 한식뷔페의 4강전이다. 중소기업 ‘풀잎채’가 포문을 열자 CJ, 이랜드, 신세계가 ‘계절밥상’, ‘자연별곡’, ‘올반’ 등을 연이어 론칭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식으로 외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은 제각기 개성을 살린 메뉴와 콘셉트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선전 포고했다. 4곳의 특징과 향후 전략을 면밀히 살펴보고 한식뷔페의 시장성
#싱가포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김재훈(30)씨는 취업 전 프랑스에서 잠시 유학 생활을 했다. 현지 물가가 높은 탓에 생활비를 벌고자 그는 국순당이 프랑스에 오픈한 ‘백세주 마을’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백세주 마을의 메뉴는 모두 한식으로 구성됐으며 런치 메뉴로는 비빔밥·김치찌개 등이 인기가 많았다. 외국인 손님과 한국인 손님의 비율은 6대 4 정도
이랜드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중국에 진출한다.
이랜드는 오는 10월과 11월 중국 상해에 자연별곡 2개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중국 외식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외식 사업 규모가 500조원에 이르는 거대 시장인 중국에서 정통 한식뷔페를 선보여 한식 세계화에 나선다”고 말하고, “지난 1년 6개월 동안 국내 자연별곡 매장을
겨울철에는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이럴수록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실행하는 것은 물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제철음식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뛰어나며 맛이 좋아 최근 웰빙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에 외식 및 식음료 업계에서도 제철음식을 십분 활용한 겨울시즌 메뉴를 앞다퉈 선
외식업계의 대표 키워드는 단연 ‘한식 샐러드바’다. 집에서 먹는 음식으로 여겨졌던 한식을 샐러드바 형태로 담아낸 새로운 개념의 한식 레스토랑으로, 최근 그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한식 샐러드바가 주목 받는 이유는 ‘가족형’ 외식 메뉴이기 때문이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외식업계의 양대산맥인 CJ와 이랜드의 한식 전쟁에 신세계가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신세계푸드는 10일 서울 여의도 알리안츠타워빌딩에 한식브랜드 ‘올반’ 1호점(667㎡, 176석) 오픈을 시작으로 한식 뷔페 사업을 본격화한다. 다음달에는 서초구 반포 센트럴시티에 2호점을 낸다.
‘올바르게 만들어 반듯하게 차리다’는 뜻의 올반은 신세계푸드가 지
한식 샐러드바 이랜드 ‘자연별곡’이 대전과 수원에 잇따라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적극적으로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4일 이랜드에 따르면,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로 지난 4월 문을 연 자연별곡은 새로운 한식외식문화를 이끌며 여성과 가족단위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분당 미금과 서울 목동점의 일 평균 방문객이
이랜드그룹의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수원 망포역 부근에 3호점을 열고 서울, 분당에 이어 수원 시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자연별곡에 따르면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로 지난 4월과 6월에 분당 미금과 서울 목동에 1, 2호점을 론칭, 하루 평균 1500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의 두 번째 매장을 서울 목동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의 자연별곡은 이랜드그룹이 10여년간 운영해 온 한식 브랜드의 경영 노하우를 담았다.
1만원대로 즐기는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한국적 요소를 강조한 매장 인테리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경
신세계백화점이 아카데미 문화센터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7일까지 신세계 전 점포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여름학기 아카데미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아카데미에 기존 인기 강좌였던 요가, 노래, 댄스뿐 아니라 신규 테마 ‘지구별 여행(VON VOYAGE)’과 ‘미각순
배우 이영애가 주한 외교 사절을 초대해 만찬을 열었다.
이영애는 지난 20일 서울 삼청각에서 주한 외국 대사관 대사부부, 주한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을 초대해 ‘이영애의 만찬’을 열었다. 이날 만찬은 오는 2014년 SBS 설특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으로 대중에 공개된다.
이영애의 자비로 마련된 이날 저녁 만찬은, 이영애가 각계 전문가 3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