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호 논란을 펼치면서, 그의 인스타그램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의 성체 훼손 기사가 쏟아지자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한서희는 "페미(페미니즘)는 정신병이니까 '한남'(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단어) 찔러 죽여도 감형시켜라"는 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유아인이 냉장고의 애호박 문제로 한 누리꾼과 논란을 벌이는 와중에 연예인 연습생으로 알려진 한서희가 갑자기 유아인의 SNS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그러자 유아인을 ‘한남’(여성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한국 남성)이라고 부르는 페미니스트들이 여성 인권 대 남성 인권으로 싸움판을 만들어갔다. 이 와중에 유아인이 대구 사람이라며...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안경환 후보자는 지난해 출판한 도서 '남자란 무엇인가'에서 "여성은 술의 필수적 동반자"라며 "술자리에는 반드시 여자가 있어야 한다"고 기술했다. '정 없으면 장모라도 곁에 있어야 한다'는 옛말도 언급했다.
또 안경환 후보자는 지난해 대법원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하던 부장판사가 성매매로 적발된...
이 책에서 가장 논란을 불러일으킨 대목 중 하나는 프랑스 판사들을 비하한 대통령의 발언이다. 올랑드는 프랑스 사법부는 ‘비겁한 기관’이라며 모든 고위 판사들은 “숨기를 좋아하고, 고결한 체하며 정치인을 싫어한다”고 말한 것으로 인용됐다.
이 책이 출간된 12일 프랑스 사법부 대표들은 올랑드 대통령의 사법부 비판 발언을 ‘모욕적(humiliation)’이라고...
강용석 전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이던 지난 2010년 대학생 토론 동아리와의 저녁 식사에서 "여자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의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중...
강용석 전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이던 지난 2010년 대학생 토론 동아리와의 저녁 식사에서 "여자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의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중...
◆ 현직 부장판사 정치편향 댓글 상습작성 논란
현직 부장판사가 인터넷에서 정치적으로 편향적인 익명 댓글을 상습 작성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수도권 지방법원 A 부장판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어묵 비하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 사건에 대해 댓글을 작성해 김씨를 두둔했으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종북 세력을 수사하느라...
판사 여성 비하 논란
'막말판사'로 물의를 빚었던 판사가 이번엔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5일 서울동부지법 등에 따르면 박모씨는 지난달 말 피고로 출석한 공유지 분할소송 조정기일에서 재판장이었던 유모(46) 부장판사가 자신에게 ‘여자가 말이 많으면 안 된다’는 말을 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여성은 말이 많으면 안 된다”는 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