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20개 브랜드가 있고, 파스의 대명사이자 신신제약을 파스 명가로 자리잡게 한 제품이다.
값비싼 밀수품 일본 파스에 의존하거나 통증을 참아야 했던 1950년대 신신제약 창업주 故(고) 이명수 명예회장은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통증을 보살핀다’는 창립 정신으로 신신파스를 세상에 내놨다. 이후 선진 파스 기술 도입과 함께 국내 산업 진흥을 위한...
‘파스 명가’ 신신제약이 기존 신신파스 아렉스에 더해 또 하나의 파스 브랜드를 내놓았다. 습포제(카타플라스마)에 점착력을 높인 플렉스(flex) 시리즈다. 신신제약은 아렉스와 플렉스를 두 축으로 국내 파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노현민 신신제약 마케팅 이사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은 국내에서 처음...
제일약품은 제일파프 출시 이후에도 국내 최초 공기 투과선을 도입한 파스제품인 ‘케펜텍’, 손목, 발목 등에 감아주듯 부착할 수 있는 ‘제일롱파프’ 등 다양한 제형, 성분별 파스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시장 내 ‘파스 명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6년도에는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제일헬스사이언스’로 분사, 시장 내 다양한 OTC 제품을...
올해 신신제약은 파스 명가로서의 영향력 확대, 신신HL 건강기능식품 제품의 다양한 라인업 구축, 미래 먹거리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새해 비전도 공유했다. 그는 “앞으로 100년, 200년을 바라볼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잘하는 것을 꾸준히 해내고, 급변하는...
프랑스·벨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발사믹 명가 주세페주스티, 독일 프리미엄 그로서리 브랜드 봄파스 등 유명 브랜드 특화 코너도 조성했다.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은 유료 멤버십인 ‘신세계프라임’을 도입한다. 신세계프라임은 연회비 5만5000원을 내면 1년간 신세계가 엄선한 한우, 과일, 식료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로 구매할...
이 명예회장은 2020년 대표직을 내려 놓을 때까지 약 60여 년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활발한 경영을 통해 신신제약을 파스의 명가로 이끌었다. 또한 의약품 수출이 활발하지 않았던 1960년대부터 수출에 집중하며, 1983년에는 제약사 최초 완제의약품으로 ‘1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국민훈장 동백장...
김 회장은 1986년 신신제약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03년 대표이사직을 맡으며 신신제약 기술 개발의 핵심 중앙연구소 설립과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의 탄생을 주도하며 파스의 명가라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2017년에는...
이병기 신신제약 사장이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진화로 '파스의 명가'에 걸맞은 한 해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신신제약은 지난 3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병기 사장의 신년사도 동일한...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 이용택 차장은 “파스 명가 신신제약과 프로 축구 명가인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온라인 챌린지 영상 제작 및 생활 축구 대회 지원 등 적극적인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해...
1959년에 설립된 신신제약은 50년 전통의 파스명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리퀴드, 에어, 첩부제 제형과 같은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져 일반의약품에 특화된 제약회사로 전국적인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다. 약국 외, 국내 주요 일반유통망인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에 제품을 입점시켜 유통하고 있다. 또 미주ㆍ유럽ㆍ아시아 지역별 전담...
[프리미엄 볼펜 153ID 매출도 급증]
[종목 돋보기] 돌아온 볼펜 명가 모나미가 해외 시장에서 크레파스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최근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153 볼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겹호재란 분석이다.
30일 모나미 관계자는 “왕자파스가 터키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며 “점유율은 지난해 70%를 넘기는 등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업계 맏형, 건설 종가(宗家), 건설 명가 등 늘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국내 건설업계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건설을 빼고는 감히 우리 건설사를 논할 수 없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크고 작은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고부가가치 플랜트·원전 및 대형 건축물 시공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분야를 섭렵하며 한국 건설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50년 전통의 파스 명가 신신제약이 근육통과 관절통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아렉스’로 일반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붙이는 소염제는 쓰이는 용도에 따라 구분돼 있지만 사람들은 파스면 근육통이든 관절염이든 다 치료가 가능하다고 일반적으로 믿어왔다. 신신제약은 이 점을 착안해 일반인들의 생각에 부합하는 제품인 ‘아렉스’를 지난 2007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