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PSG·프랑스)이 앙헬 디 마리아의 2골과 율리안 드락슬러, 에디손 카바니의 추가골에 힘입어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를 4-0으로 꺾고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청신호를 알렸다.
파리 생제르망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6-20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파리 생제르망 바르셀로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가 16일 새벽(한국시간) 원정으로 펼쳐진 파리 생제르망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차로 패해도 무조건 4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을 맞이했다.
비록 파리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바르셀로나'
포르투가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3-1로 물리치며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포르투는 16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도 드라가오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히카르두 콰레스마가 2골을 넣는 맹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