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명기·이용준 교수 연구팀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스텐트 삽입술을 받고 3개월 이하의 단축된 이중항혈소판제 요법 후 티카그렐러를 단독으로 유지하는 방법이 기존 12개월 장기 이중항혈소판제 요법과 비교해 허혈성 사건 발생률에 차이가 없고 출혈성 사건은 약 46% 줄일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한편 지난해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을 받은 123건 중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제네릭이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베포타스틴’ 성분의 알레르기 비염치료제(15건), ‘티카그렐러’ 성분의 혈전성심혈관질환 치료제(10건)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동성시험이 뒤를 이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항혈전제 브릴린타(성분명:티카그렐러)가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의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브릴린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약물 치료, 관상중재시술 또는 관상동맥회로우회술을 받을 환자를 포함한 성인 환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이상으로...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17일 자사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치료제 티카그렐러(제품명: 브릴린타)가 광범위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에 있어 제네릭(복제품) 클로피도그렐보다 비용대비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플라토(PLATO) 임상연구의 새로운 보건경제성 하위연구 결과에 따른 것으로 이번 연구는 EU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