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채찍과 훈련, 미국 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을 주제로 지난 9월 발생한 김지현씨 사망 사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지난 9월 12일 미국 조지아주의 도시 덜루스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덜루스의 한 상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 사망자는 2달 전 미국에 입국한 30대 초반의 여성 김지현...
A 씨는 정유정이 혼자 여행 가는 여성으로 생각했지만 트렁크에서 가방을 꺼내다가 가방에서 새어 나온 물기가 혈흔임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정유정은 정상 범주에 들지 못하는 ‘비정상적 특이성향’을 갖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는 총 20개 문항으로 구성됐고 40점 만점이다....
연쇄 살인 사건에서 살인범이 피해자 시신을 유기하는 데 사용한 자동차를 수사기관이 압수해 차량의 트렁크 문이 열렸던 이벤트 정보와 트렁크 문이 열린 시점 위치정보를 확인, 해당 위치 주변을 수색함으로써 살인 범죄 입증에 가장 중요한 증거인 피해자 시신을 확보했다. 특히 피해자 수와 신원을 특정해 여죄까지 밝혀냈다.#2.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사건에서 사고...
경찰은 그가 A 씨를 살해하기 전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미리 알아낸 사실 등을 토대로 금품을 노린 계획 범행으로 보고 있다.
한편 권 씨는 2003년 강도살인 사건을 저질러 기소됐고 같은 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받았다. 1992년에도 강도상해죄로 징역 6년을, 1998년에는 특수강도 강간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용의자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혈흔이 실종된 여성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발견된 혈흔의 양이 많지 않다"며 "사망 증거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실종된 여성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일명 '오산 백골시신 사건'의 범인이 검거됐다.
2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A(22)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 등 3명은 지난해 9월 8일 가출 청소년이던 피해자 B 군(당시 16·고 중퇴)을 오산시의 한 공장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시신을 오산시 내삼미동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 등은 가출...
그 중 지난 2015년 발생한 주차장 납치 사건은 살인사건으로 이어져 크게 이슈됐었다.
범인 김일곤은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후 트렁크에 시신을 유기했다. 또한 그는 이를 은폐기 위해 차량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가 또 다시 경기도 고양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하려다 붙잡혔다.
3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구미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의 한 쇼핑몰 앞에서 원룸 살인 피의자 A(21) 씨와 B(21) 씨를 체포해 구미로 압송 중이다. 사건 발생 6일만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전 6시 30분께 구미시 진평동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후배 C(20)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차 트렁크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것이 알고싶다'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벌어진 35년 지기 촉탁살인 사건의 진실을 풀어본다.
2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내 친구의 처형식-애너하임 35년 지기 촉탁살인' 편이 방송된다.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한 공장지대에서 길가에 버려진 듯한 승용차 한 대가 발견됐다. 열려져있는 트렁크, 바람이 빠진 타이어...
이어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른바 '영등포 폭행 사건'을 보복할 때 살인 피해자가 협조해줬으면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술하지만, 죄 없고 약한 여성을 범죄에 이용하려는 자체가 정당화될 수 없고 살해까지 저질러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억울함만 토로하고 단 한 번도 피해자 유족이나 사회에 제대로 사죄한...
경기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은 경찰 수사 결과, 어눌했던 계획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경찰이 발표한 토막살인 사건 결과를 보면 조성호(30)씨의 엽기적인 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월부터 함께 생활한 최모(40)씨가 3월부터 자신과 부모에 대한 욕설을 자주 한다는 이유로 '죽이겠다'는 생각을 품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허 전 장관은 “불과 2시간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본인에게 소명의 기회나 통보도 없이 영입 취소해 언론에 인격살인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공천을 요구한 것도 아니다”며 “무죄로 판결된 과거의 사건을 가지고 언론에 의해 매도된 것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안 의원은 이번 소명절차도 없는 졸속 영입절차를 통해 저에게...
“몽고식품 또…”김만식 전 회장 ‘갑질’ 추가 폭로
[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안남기, 女 성폭행 후 살해한 뒤 시신 트렁크에 싣고 택시 영업 ‘충격’
지난 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청주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은 ‘청원군 주부 실종사건’과 ‘택시연쇄살인마 안남기’의 공백기를 둘러싼 의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는 2005년 청원군...
트렁크 살인 사건
충남 아산의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을 납치해 잔혹하게 살해한 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전국을 돌아다닌 사건입니다. 검거당시 범인의 주머니에는 그가 죽이려 했던 28명의 명단이 있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기사 더보기>
9월. 공릉동 살인 사건
휴가를 나온 군인이 공릉동의 가정집에 들어가 자고 있던 여성을...
'트렁크 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48)이 당초 피해자인 주모(35·여)씨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살해하려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원래 죽이고 싶었던 20대 남성을 유인하는 데 이용하려고 납치했는데 주씨가 반항하는 바람에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어 김씨가...
'트렁크 시신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일곤(48)이 다른 사람을 죽일 목적으로 피해여성 주모(35)씨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0일 김일곤이 천안에서 피해자 주씨를 납치한 것은 올해 5월 자신과 폭행 시비가 붙었던 노래방 종사자 A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일곤과 A씨는 올해 5월 초 서울 영등포구...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트렁크 살인사건으로 떠들썩 하게 만든 김일곤의 이야기가 집중 조명한다.
오늘(18일) 저녁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최근 발생한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일곤이 전파를 탄다.
지난 9월 11일, 서울 성동구 한 빌라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흰색 차량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했다....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이 검거될 때 자신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적은 메모지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씨가 28명의 이름과 직업을 적은 가로·세로 15㎝ 크기의 메모지 2장을 그의 옷 주머니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판사, 형사, 식당 주인 등이 포함됐고 일부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