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재임 시절 ‘론 지글러’ 29세 기록 깨“열정적ㆍ굴하지 않는 태도 발탁 배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5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백악관 대변인으로 대선 캠프 내신 대변인이었던 캐롤라인 레빗(27)을 발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 대변인의 임무는 미국 국민에게 대통령의 활동을 알리는 것이다. 행정부에서 핵심적인 직책으로
미국 대중문화 관련 인사들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를 만나기 위해 뉴욕 트럼프 타워를 방문했다. CNN 방송은 이날 유명 인사들의 방문은 트럼프타워 로비가 레드카펫을 방불케 했다고 전했다. 흑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를 비롯해 미식축구 전설로 불리는 짐 브라운과 레이 루이스,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리얼리티 TV쇼 스타 오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에도 여전히 사업가 행보를 이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트럼프가 기업 경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해 이득을 취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21일(현지시간) 최근 불거진 아르헨티나 사업 청탁설에 대해 전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