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환경보호 분야에서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1994년 6월 2일 체결된 「대한민국 정부와 러시아연방 정부 간의 환경보호 분야에서의 협력에 관한 협정」에 의거, 한·러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차원에서 환경 문제 관련 대화 활성화, 생물 다양성 보존 노력, 공동 학술연구 프로젝트, 정보·전문가 교류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21. 양측은 보건 및...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기후변화 현황을 진단하고 북한 실정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북지원 사업 경험이 풍부한 민간단체와 학술기관, 세계적인 싱크탱크가 협업해 산림, 에너지, 탄소배출권, 국제협력 등 다양한 이슈에 걸쳐 국내외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실질적인 정보를...
이 문제에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 변호사들은 비공식 회의나 세미나를 열어 이모티콘이 내포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토론하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의 대형 로펌은 지난해 여름 ‘시큰둥한 얼굴(Unamused Face)’이라는 이모티콘을 놓고 소속 변호사들에게 그 의미에 대해 토론할 것을 지시했다. 당시 모임에 참석한 한 변호사는 “이모티콘에 대해 의견통일이 이뤄지지...
문정인 외교통일안보 대통령 특보는 21일 북핵 동결과 한미 연합훈련 축소 등 방미 기간 한 발언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학자로서 얘기했을 뿐 이게 큰 문제가 되나”라고 말했다.
연세대 특임교수인 문 특보는 이날 오전 4시께 방미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들과 만나 “학술회의에 가서 얘기한 걸 갖고 왜 이러냐”며 이같이 밝혔다.
문 특보는 또...
우선 이현출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는 한국정치학회에서 실시한 학술 세미나 발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 갈등 요인과 통일 인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국민 융합과 통일에 대한 인식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정부와 민·관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박경귀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장은 ‘세대 갈등의 현실과 극복 과제’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
‘통일 이후 남북한 통합 문제 연구’를 목적으로 지난해 4월 말 문을 연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지금까지 8차례 이어지고 있는 숭실평화통일포럼(SSIPU BrownBag Forum)을 비롯한 각종 학술대회와 연구세미나를 열었다.
김성배 원장은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남북한 사회통합 노력의 첫걸음이라 할 ‘마음과 문화의 통합’으로 정했다. 남북이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로...
이배영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은 오는 11월6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회의장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제13차 통일문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차기정부 대북정책과 남북 사회문화교류협력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박명규 서울대학교 교수(통일평화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어 세미나는 송영훈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