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풀타임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가 스완지 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 기성용은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해리 케인이 감기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
손흥민이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이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추가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에 득점했다. 왼쪽 측면에 있던 손흥
나세르 샤들리와 대니 로즈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스완지와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1위에 빠짝 다가섰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의 기성용이 나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기성용(크리스탈 팰리스)의 ‘코리안더비’가 펼쳐진다.
토트넘은 28일 밤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EPL 27라운드 경기에서 스완지 시티와 맞붙는다. 이날 손흥민과 기성용은 나란히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해
'토트넘 스완지' '기성용 6호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소속 미드필더 기성용이 토트넘과의 시즌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그 6호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스완지는 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치며 선전했지만 후반 초반 2골을 내주며
기성용 6호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한국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갱신했다.
앞서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한 시즌 최다골은 박지성이 2006-2007 시즌과 2010-2011시즌 기록했던 리그 5골이었다.
기성용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