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2건 △토지임대부 기본주택 공급촉진 특별법 △토지분리형 분양주택 공급촉진 특별조치법 등이다.
그는 “높은 집값을 지탱하는 수요는 두 가지다. 실수요도 있지만 공포수요도 상당하다. 집을 사지 않으면 집값이 더 올라 평생 전세나 월세를 떠돌며 주거 불안에 시달릴 거라는 공포”라며 “기본주택이 대안이 될 수 있는 이유다....
노웅래 의원이 2월 발의한 '토지분리형 분양주택 공급 촉진 특별법' 제정안과 박상혁 의원이 지난달 19일 발의한 '토지임대부 기본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형태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두 의원의 법안도 '분양형 기본주택'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고 경기도는 파악하고 있다.
홍지선...
2·4 대책 발표 후 나흘만인 지난 8일 노웅래 민주당 의원은 ‘토지분리형 분양주택’ 특별법을 발의했다. 토지분리형 주택은 '공공자가주택' 방식 중 하나다. 정부는 공공 주도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주택 가운데 최대 30%를 공공자가주택으로 공급하겠다고 했다.
토지분리형 주택은 토지임대부 주택과 유사한 개념으로 변 장관이 학자 시절부터 강조한 공공자가주택...
노웅래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 11명은 이번 주 '토지 분리형 분양주택 특별법’을 발의했다. 관련 제도를 정비해 토지 분리형 분양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토지 분리형 주택이란 건축물만 분양하고 토지 소유권은 시행자가 그대로 갖는 주택이다. 분양가에 택지비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싼값에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대신 주택 소유자에게 토지...
가변분리형으로 설계돼 주목받고 있다.
이 설계의 경우 제주도 지역의 특성상 임대 등으로 활용 가능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거실은 좌우 크기가 6m로 넓게, 천정은 4.3m 박공천정으로 설계돼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으며 테라스(일부세대)도 적용돼 활용도가 풍부하다.
또한 경기 이천시에서 한국토지신탁이 분양 중인 ‘이천...
원룸형은 102실이고 ‘α룸’분리형 원룸이 238실이다. 내부 구조 별로 A~E타입으로 나뉜다. 지하1~5층은 주차장으로 쓰이며 총 375대 주차가 가능하다.
‘신정 오펠리움 플러스’에서 돋보이는 점은 ‘α룸’ 구조다. ‘α룸’이란 원룸형의 오피스텔 공간에 내부 벽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것을 뜻한다.
분양대행사인 피앤엘주택개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