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문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토목, 건설 및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직에는 1990년 기술고시 25회로 입문했다. 이 고문은 2017년까지 환경부에 재직하면서 청와대 환경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환경부 운영지원과장‧환경정책관‧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공직 퇴임 후에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대표는 1991년 쌍용건설에 입사해 현장시공 및 공무 담당, 현장소장, 토목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했고 2018년부터 남광토건에서 토목사업본부장으로 기술형 입찰, 민간투자사업, 현장 공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5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쌓은 풍부한 영업 노하우와 시공...
김대남 신임 상근감사위원은 1966년생으로 강릉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캐롤라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현진도시개발 대표이사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이어진 패널 세션은 중부대학교 토목공학과 이주헌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후 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토론자는 △다산컨설턴트 수자원방재본부 김영호 본부장 △계명대학교 환경학부 김해동 교수 △서울기술연구원 안정방재연구실 윤선권 연구위원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순환경제섹터 전덕우 리드가 함께...
신규 선임된 김완석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수년간 회사가 지속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김완석 대표는 약 36년간 현장과 경영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분야에 몸담은...
문과 학생들이 무전공 선발로 자연 계열에 진학할 경우 선호도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계열(40.0%), 공학계열(26.7%), 토목·건축계열(20.0%) 순이었다.
반면 이과학생들이 무전공 선발로 인문계열로 진학할 경우 가장 선호하는 전공은 경제·경영 계열(44.4%)이었으며, 문과 학생들이 무전공 선발로 인문계열에 진학하는 경우 미디어·사회과학 계열(44.0%)에 대한 선호가...
2000년 설립된 케이엔알시스템은 기계·로봇 공학 박사 3명이 창업한 뒤 24년간 유압로봇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까지 액추에이터, 컨트롤러 등 유압을 동력원으로 하는 다양한 로봇 원천기술들을 축적했다. 자동차, 철도, 토목, 에너지 등 각종 산업에서 사용되는 제품과 부품을 실제와 동일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시험장비 사업, 시험장비를 활용해...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1966년 서울 출신으로 환일고, 서울대 토목공학과, 영국 리즈대 대학원 교통공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보정책관, 기술안전정책관, 도시정책관, 건설정책국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날 박 장관은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에게...
케이엔알시스템은 기계공학 박사 출신 김명한 대표와 로봇공학 박사 출신 류성무 기술연구소장, 기계공학 박사 출신 김철한 기술영업 본부장 등 전문 엔지니어 3명이 2000년에 로봇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유압과 전동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 구축 및 정밀제어 기술을 축적하면서 로봇사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철도, 토목, 에너지 등 다방면의 산업에 사용되는...
정 회장은 “인류 문명과 함께, 우리가 토목이다(In harmony with human civilization, we are civil engineers)’를 목표로 토목이 미래와 산업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의 발전을 위해 1951년에 창립된 학회로 현재 3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다.
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의 발전을 위해 1951년에 창립된 학회로 현재 2만 9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학술단체다.
2022년 선출된 정충기 서울대학교 교수는 내년 1월부터 제56대 회장으로 1년간 활동한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조 의원은 토목공학 박사 출신으로 도시 설계 등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 분”이라며 “우리 당이 김포의 서울 편입 건의를 적극 검토함에 따라 국민의 관심이 커지면서 선수도 비중 있게 높였다”고 말했다.
애초 김포의 서울 편입을 논의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 구성이 검토됐으나, ‘메가 서울’ 구상을 광범위하게 논의한다는 차원에서 특위로...
이 건축가는 “한국에선 구조 설계를 할 때 토목과 전기, 통신, 소방 등 다른 업체들이 참여해 취합하는 방식으로 설계가 진행되는데 모든 업체가 투입량 100이 필요하다면, 실제로 130 정도로 설정한다. 그만큼 중간에 비용 절감 압박이나 자재 등을 빼돌리는 것을 고려하고 설계를 시작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시공 분야에선 최저가 수주에 거듭되는 하도급으로...
임종철 부산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는 “공사 전 암반 균열방향을 면밀하게 분석해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려야 하지만 비용 문제로 전 단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산사태 대응 시스템의 실효성도 문제로 지적된다. 취약지역 판정표 자체가 개발행위에 따른 위험도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개발...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분야 인재 양성 및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도 원자력 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건축, 기계, 전기, 토목 등 분야별 시공기술규격서에 기반한 시공...
임종철 부산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는 “공동조사를 확대하는 건 바람직하지만, 위험 징후를 발견하기도 전에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현재로서는 깊숙한 땅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길이 없고, 위험을 감지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는 의미다.
싱크홀을 100% 막는다는 게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함은구...
토목 공학을 전공했으며 건설 분야 공학박사 학위 소지자다.
이 밖에 조합은 RM제도를 시행해 고객이 찾아오는 서비스에서 조합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영업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전략영업실을 신설과 영업지원팀과 해외사업팀을 설치해 국내 영업과 해외 영업을 각각 총괄하게 했다. 동시에 해외 수주 관련 지원도 강화한다.
대전중, 경동고를 거쳐 한양대에서 토목공학 학사부터 석사, 박사학위까지 모두 취득했다. 고인은 50여 년 이상을 건설인으로 지내 ‘영원한 건설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주요 경력으로는 현대건설 부사장과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경복대학 총장 등을 지냈다.
과거 2003년 현대건설 경영 위기 때 조직을 이끌어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