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전략가(Global Strategy Officer)를 맡아 해외사업에 집중하며 2018년 미국 혁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두기업 글로벌X, 영국 ETF 시장 조성 전문회사 GHCO 등의 인수를 주도했다. 특히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인수하며 미래에셋의 새로운 글로벌 경영 20년을 대비한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한 바 있다....
이 전략을 퇴직연금 TDF 포트폴리오에 응용하면, 적립금 대부분은 TDF에 투자하고 적립금 일부만 떼어 특정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나 해외주식형 펀드 등 고위험·고수익 상품에 투자하는 식이 된다.
기존 핵심-위성 배분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자산 재배분 과정을 거치는 점도 특징이다. 미래에셋퇴직연금센터 관계자는 “위성으로 투자한 상품의 수익이...
미래에셋운용 인도법인은 2018년 ‘Mirae Asset Nifty 50 ETF’를 상장하며 인도 ETF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는 전기차·AI 등 다양한 혁신 테마형 ETF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인도법인의 두바이지점은 개소 2년 만에 운용자산 규모가 4000억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2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지점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 중동...
최근 인공지능(AI)과 테크(tech)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테마형 ETF 중에서도 여러 시장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택, 배분하는 액티브 ETF가 주목받고 있다고 미래에셋운용 측은 설명했다.
TIGER 액티브 ETF 가이드북에서는 TIGER 액티브 ETF 8종에 대한 정보와 상품별 투자 포인트, 운용역(펀드매니저)의 시장·산업에 대한 분석·예측을 확인할 수...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지난해 상장한 인도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KODEX 인도Nifty50 ETF’와 ‘KODEX 인도Nifty50레버리지 ETF’를 비롯해 지난달에 국내 최초 인도 테마형 상품으로 상장한 ‘KODEX 인도타타그룹 ETF’ 등 총 3종의 인도 ETF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가 각 상품을 순매수한 규모는 △KODEX 인도Nifty50 ETF(862억 원) △KODEX...
원자력 관련 테마형 상품으로 여겨지는 ‘HANARO CAPEX설비투자iSelect ETF’도 20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이 43.42%로, 전체 ETF 중 8위에 올랐다. 해당 ETF는 기업 설비투자 비용 증가 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을 선정해 투자하며, iSelect CAPEX 설비투자 지수를 추종한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유럽 등 선진국을...
HANARO Fn K-푸드는 국내 식음료 테마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 주식형 ETF다. 에프앤가이드가 발표하는 K푸드 지수를 추종해 식음료 대표기업에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CJ제일제당, 삼양식품, 오리온, 농심 등이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라면, 냉동식품, 간편식 등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음식료 기업들의...
KoAct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와 KoAct배당성장액티브는 유사 유형 테마 중 최초의 액티브 ETF로, 기관투자자는 물론 개인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상장 후 단기간에 각각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전략솔루션총괄은 “단기 유행보다 지속 성장 가능한 테마형 액티브ETF를 계속 시장에 출시해 차별화된 성과를...
삼성자산운용은 8일 국내 최초로 인도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KODEX 인도타타그룹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인도의 삼성’으로 불리는 타타그룹은 150년 전통의 인도 최대 기업집단으로, 총 100여 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타타그룹은 초대형그룹사 중에서도 인도의 3대 성장동력인 소비재, 정보기술(IT), 인프라 산업을 선도하며...
또 대표지수형(KBSTAR 미국S&P500), 월배당형(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파킹형(KBSTAR 머니마켓액티브), 글로벌 테마형(KBSTAR 글로벌비만산업TOP2+)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자산배분과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 10종도 추천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투자자들이 ISA나 연금계좌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유용한...
2018년 미래에셋운용이 인수한 글로벌엑스는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테마형 ETF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56조원 수준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은 “글로벌엑스가 라이징스타를 넘어 ETF 산업의 확실한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목표 하에 최근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한동훈 삼성운용 매니저는 “KODEX 미국S&P500 테크놀로지는 테마형 ETF의 높은 수익 변동성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SPY 또는 QQQ와 같은 일반 지수형 ETF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대하는 장기 투자자에게 필수적인 상품”이라며 “순수 미국 테크놀로지 기업에만 투자하는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올해 역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선거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그리고 중국 경기침체 우려 등 증시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변수들이 여전히 많다”며 “ETF 투자자가 KODEX의 국내외 지수형, 섹터형, 테마형, 채권형, 파킹형 ETF 등을 활용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DB금융투자는 “금융투자상품권은 단순 소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물 받은 지인이 국내주식, ETF, 채권 등을 선택해 투자할 수 있어 받는 분에게 더 가치있는 선물이 된다”며 “또 이름, 휴대폰 번호 입력으로 간편하게 선물하고 테마형 카드 메시지도 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접 구매할 수 있고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는 금융투자상품권은 DB금융투자...
지난해 출시한 인공지능(AI) 테마를 이끌 2차전지와 반도체 섹터를 세분화한 ETF, 서학개미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소개하는 서학개미 ETF, 자산 배분을 위한 효율적 툴인 미국 S&P500 섹터 시리즈,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 시리즈, 다양한 만기 매칭 시리즈, 글로벌 1위 ETF운용사와 협업한 iShares 채권형 시리즈, 파킹통장형 ETF의 시초인 KOFR 열풍을...
이도선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최근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며 TIGER 일본 투자 ETF가 집중 조명받고 있다“며 “일본 대표 테마형 ETF인 TIGER 일본반도체FACTSET를 통해 일본 증시 상승과 반도체 산업 벨류체인 성장, 그리고 엔화 환차익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부터 수주 물량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올해에는 실제 설치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등 본 궤도 올라설 것으로 전망한다”며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ETF는 특정 테마에 투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지원과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는 기후테크 산업에 장기적 관점으로 액티브하게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전략가(Global Strategy Officer)를 맡아 해외사업에 집중하며 2018년 미국 혁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두기업 글로벌X, 지난해 영국 ETF 시장 조성 전문회사 GHCO 등의 인수를 주도했다. 특히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약 4800억 원에 인수하며, 미래에셋의 새로운 글로벌 경영 20년을 대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한...
‘Global X China Biotech ETF’와 ‘Global X China Cloud Computing ETF’ 등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들을 선보이며, 홍콩 테마형 ETF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운용 중인 ETF는 35종으로 총 순자산(AUM) 규모는 약 2조원이다. 지난 10월에는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Hang Seng TECH ETF’가 중국 상하이/선전 거래소에...
물러나 글로벌전략가(GSO·Global Strategy Officer)로 취임, 해외 사업 확장을 진두지휘해 해외법인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끌었다. 2018년 미국 혁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선두기업 글로벌X를 인수한 데 이어 2022년 호주 운용사 글로벌X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ETF 시장조성 전문회사 GHCO를 인수했다. 이것이 그룹의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