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여름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켈리와 테라를 앞세워 여름 맥주 성수기 수요를 공략한다.
하이트진로는 8월 열리는 전주가맥축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송도맥주축제를 후원한다.
올해 7회째 열리는 전주가맥축제는 당일 생산한 맥주를 바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맥주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당일 생산한 테라를 총 48000병을 공급해...
하이트진로가 2019년 ‘테라’ 출시 이후 4년 만에 새 맥주 신제품 ‘켈리’를 선보이면서 국내 맥주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이트진로는 30일 성동구 삼청각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존 라거 맥주와 차별화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반전라거-켈리(KELLY)’를 4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인규 사장은 “테라로 다져진 맥주...
루나와 테라로 손실을 본 국내 피해자는 28만 명이며 시가총액이 일주일 새 450조 원이 증발했다.
투자자들 대리인인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는 권 CEO와 신 씨가 루나‧테라 코인을 설계‧발행,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알고리즘상의 설계 오류와 하자에 관해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또 행위와 백서 등을 통해 고지한 것과 달리 루나코인의...
◇ 4년차 하이트 진로 “테라로 판뒤집기 시동”…신규캔 400㎖·463㎖ 출시
2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시장 분위기에 성장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테라 신규 캔 400㎖와 463㎖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출시 4년차를 맞아 청정라거-테라’의 새 캐치프레이즈를 ‘리바운스’로 정하고, 국내 맥주 시장의 판을 뒤집기 위한...
소비자만족 부문에는 시장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 롯데칠성음료, 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품질을 제고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축적된 기술로 1등브랜드를 다수 배출한 애경산업, 제품 혁신과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 오비맥주, 테라로 국내 맥주시장의 아성을 되찾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선정됐다.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어린이, 노인...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초기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테라 생맥주를 출시, 여름 시장을 겨냥하며 성장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필라이트로 시작돼 테라로 이어지는 맥주 시장 판도 변화와 국내 소주 1위 브랜드 참이슬과 신제품 진로 효과로 더욱 견고해진 소주 시장이 결합해 한층 시너지를 냈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를 발판 삼아...
‘테슬라에 이어 테라로까지…’
하이트진로가 맥주 신제품 ‘테라’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테라는 출시 100일만에 1억병이 팔려나가며 하이트진로의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테라의 빠른 성장은 기존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접목한 폭탄주 일명 ‘테슬라’의 인기도 한몫했다.
최근에는 테라가 ‘진로 이즈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활한 ‘뉴트로...
NHN 한게임은 비중이 가장 큰 웹보드 게임 사업을 축소하고 있으며 테라로 인해 업계 판도를 바꿀만한 큰 파급력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테라는 정액제 서비스 3개월을 지나 ‘재결제’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 있지만 콘텐츠 부족으로 인한 유저 이탈로 최근 부진을 겪고 있다.
이승응 동부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는 퍼블리셔로서 개발사와 계약이...
테라의 거래량 감소는 블레이드앤소울 CBT가 있었던 지난 27일 거래량 폭락이 원인이라는 것이 아이템베이 측의 설명이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는 당일 타 게임의 아이템 거래량 변화에 즉시 반영됐다”며 “27일 당일 거래량 기준,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게임은 테라로 25% 가량 거래가 감소했고, 뒤이어 아이온의...
NHN 김상헌 대표가 10일 4분기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로 인해 웹보드 게임 매출 비중이 낮아질 것이라 밝혔다.
김 대표는 "게임은 건전성 여부의 문제이지 어떤 비중이 가장 좋은 것이냐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전체 성장을 위해 인위적인 조정은 신경쓰지 않고 건전하지 않은 부분에만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