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는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탄생시킨 ‘삼시세끼’에서 ‘6시간 저녁 식사 사건’에 대해 “정말 너무 억울하다. 6시간을 먹었는데도 배가 안불렀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올리브쇼’의 포문을 열었다.
김지호는 “그 억울함을 여기서 푸시려고 할 것 같아 불안하다”는 셰프의 말에 “걱정을 좀 하셔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텃밭 브레이커’ 배우 김지호가 ‘올리브쇼 2015’ MC로 발탁됐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해 뛰어난 먹방 능력을 선보여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은 김지호는 결혼 14년차로 먹방뿐 아니라 요리도 중상급 실력인 것으로 알려져 ‘올리브쇼’에 낙점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셰프 보조로 합류한다....
김지호는 모든 음식을 보고 "맛있겠다"고 감탄했고 연신 "배고프다"고 말하며 음식을 먹어 치워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김지호는 기상하자마자 냇가 냉장고를 찾았다. 김지호는 냇물로 세수하고는 냇가 냉장고에서 사과를 찾아내 먹기 시작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삼시세끼'에는 방송인 최화정이 이서진과 옥택연 몰래...
나영석 PD는 "김지호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한 드라마에서 호흡했던지라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끊임 없이 무언가를 먹고 있거나 요리하자고 하며 제대로 된 먹방을 연출할 예정이다. 김지호에게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왜 붙게 되었는지, 그 엉뚱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끊임없이 "배고프다"며 음식을 먹어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서진은 그런 김지호를 향해 "최악의 게스트"라고 짓궂은 농담도 건넸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제대로 된 먹방을 볼 수 있다”며 김지호에게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호가 게스트로 처음 참여한...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 김지호를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김지호, 정말 재밌다" "'삼시세끼' 김지호, 나이가 들어도 그대로인 듯" "'삼시세끼' 김지호, 정말 텃밭브레이커네" "'삼시세끼' 김지호, 뭐든 잘 먹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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