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2018년 경북 영덕군의 태풍 ‘콩레이’ 피해 발생 시에도 바닥재와 벽지를 지원했으며, 매년 이웃 돕기 성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 연탄 배달 등을 통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귀봉 전무는 “수재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재해명: 태풍 '콩레이'
발생기간: 2018년 10월 4~7일
피해지역: 전남, 경북, 경남
기상상황 (최대 일강우량): 310.0mm(제주)
인명피해: 2명(사망·실종 합계)
재산피해: 549억 원
10.
재해명: 태풍 '나리'
발생기간: 2007년 9월 13 일
피해지역: 전국
기상상황 (최대 일강우량): 300.0mm(남해)
인명피해: 16명(사망·실종 합계)
재산피해: 1591억 원
아울러, 인근 피해 지역에서도 해당 지사 주관으로 서비스팀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태풍 콩레이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경북 영덕지역에 또다시 큰 수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지역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에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한 태풍으로는 2016년 '차바'를 꼽을 수 있다. 당시 태풍 피해로 제주에서만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196억3300만 원에 달했다.
작년 10월에는 콩레이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0월 5일 제주의 일 강수량은 310㎜로, 관측 이래 두 번째로 강수량이 많았다.
건설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건설업 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겠다”면서 “앞으로 건설산업의 발전과 건설업계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회원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회원이사 및 감사) 선출 및 윤리위원(결원 1인) 보선, 예비비 지출(태풍 콩레이 피해지원) 승인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
대우전자서비스는 10월 초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지나간 후 영덕군 인근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서비스팀을 구성, 수해복구 서비스를 진행했다.
10월 10일부터 24일간 진행된 수해복구 서비스에서 대우전자서비스는 인근 서비스대리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상시로 피해접수를 받았다.
침수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품 무상 점검을 비롯해 제품...
해양수산부는 올해 고수온, 태풍(솔릭, 콩레이) 피해를 입은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긴급경영안정자금 105억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고수온 또는 태풍으로 인해 어업피해를 입고 지자체로부터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어업인이다. 이 중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했고 이를 통해 피해보전을 받을 수 있는...
LG하우시스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경북 영덕군의 태풍 ‘콩레이’ 피해 복구를 위한 자재 지원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덕군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영덕은 지난달 초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강우량 311mm의 집중호우가 내려 1명의 사상자와 이재민 551명이 발생하고 주택 1074가구가 침수되는 등 총 141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포스코는 6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영덕군청에 전달돼 영덕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영덕군청에서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3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17년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받은 부서 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포상금 1000만 원에 회사 재원 200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 주민의 고통을...
인트로메딕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지역 농민 돕기에 동참했다.
김남중 인트로메딕 대표는 영덕군청을 찾아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피해 복구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큰 피해를 입은 영덕 농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를 넘어 영덕 농민들에게 실제...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본 낙과에 대한 수매도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5000만 원을 투입해 태풍 낙과 피해과 500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수매 가격은 지역농협과 생산자가 협의해 결정한다.
농식품부는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15~31일 전국 농협 계통 매장에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사과 600톤으로 2㎏에...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직격탄을 맞은 경북 영덕군민이 태풍 피해와 무관심으로 두 번 울었다.
6일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간 영덕 지역은 주민 1명이 사망하고 주택 1113채가 물에 잠겼다.
특히 주택 1채는 절반이 부서진 탓에 더 이상 거주할 수 없게 됐다. 어선 12척이 파손됐으며 1척은 아예 찾지 못했다. 농경지 300㏊가 물에 잠겼으며 도로 27곳, 하천 20곳...
이달 초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남부지역을 통과하면서 초고층 건물인 부산 해운대 엘시티 유리창 수백 장이 깨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해운대구는 태풍의 영향으로 최고 101층 높이인 랜드마트타워동 35∼65층 사이에서 40여 가구 유리창 100여 장이 파손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동에서 날아간 유리 파편은 최고 85층 높이인 B동으로 날아가 30여 개 층에 걸쳐...
SPC그룹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빵 2000개와 SPC 삼립 생수 2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 구호물품은 수해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인력에게 지원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NH농협손해보험은 8일 오병관 대표이사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직원과 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다.
오 대표는 “올해는 태풍과 기록적인 폭염 등 올해 초부터 계속된...
태풍 '콩레이' 피해로 경북 지역에 농작물 수확에 빨간불이 켜진 모양새다.
8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로 인해 경북 지역 벼 637헥타르 및 사과 645헥타르가 침수, 낙과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사과 산지로 유명한 경북 영주시와 영덕군 등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행정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공무원, 주민 등...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에야 마무리 된 예선 라운드에서 한국은 가장 많은 10점을 획득, 1번 시드를 받았다. 그 뒤를 미국(8점), 잉글랜드(7점), 스웨덴(6점), 태국(5점)이 따랐다.
전인지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김인경은 브론테 로(잉글랜드)를 꺾었다. 유소연은 렉시 톰슨(미국)과 비겼지만, 박성현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에 패했다....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한때 취소 위기를 맞았으나 정상적으로 진행돼 무사히 종료됐다.
한화그룹은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지난 6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심정을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한편, 약 이틀간 제주도에 500mm가 넘는 비를 내렸던 태풍 콩레이는 이날 새벽 일본을 거쳐 동해에서 소멸했다.
해상에서는 낮까지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있겠다. 해안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