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장보고 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는 천일염의 선진화에 힘써 온 태평염전 손일선 회장에게 돌아갔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2회 장보고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보고 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굴비는 제주ㆍ목포ㆍ여수 등 전국 유명 산지에서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어획한 국산 참조기만을 비축해, 신안 태평염전에서 3년 숙성된 천일염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섶간한 참굴비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로만 선별해 총 3만 두름을 판매가 대비 30% 저렴한 수준인 참굴비 3호(1.7kg이상, 20마리)를 2만2960원, 참굴비 1호(1.35kg이상, 20마리)를 1만3300원에...
이번에 선발되는 우수 염전은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등 홍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되고, 우수염전 사례집에도 실리게 된다.
한편 지난해 우수 염전 대상에는 영백염전(영광군), 햇살토판염전(신안군), 금상은 산원염전(신안군), 은상에는 성창염전(신안군)과 태평염전(신안군)이 선정됐다.
친황경분야의 대상은 영백염전이 수상해 상금 500만원을 받고 이 분야 금상은 산원이, 은상은 성창염전과 태평염전이 수상한다. 금상과 은상 수상업체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수상금도 수여된다.
‘제1회 염전 컨테스트’에 선정된 우수염전에는 기본 시상 외에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및 도시-어촌 자매결연 행사 등과 연계한 홍보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짱뚱어 다리’와 ‘태평염전’이다.
짱뚱어 다리는 제 3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한 약 470m 길이의 나무다리다. 갯벌에 서식하는 물고기인 짱뚱어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갯벌에서 2m 높이에 놓여진 짱뚱어 다리를 건너는 경험은 특별하다. 밀물 때는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썰물 때는 물이 걷힌 갯벌 위로 작은 생명들이 꿈틀거리는...
‘짱뚱어 다리’와 ‘태평염전’이다. 짱뚱어 다리는 제 3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한 약 470m 길이의 나무다리다. 갯벌에 서식하는 물고기인 짱뚱어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갯벌에서 2m 높이에 놓여진 짱뚱어 다리를 건너는 경험은 특별하다.
밀물 때는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썰물 때는 물이 걷힌 갯벌 위로 작은 생명들이 꿈틀거리는 날...
증도의 또 다른 명소는 태평염전이다. 우리나라 단일염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4.6㎢나 된다. 연간 1만6000t의 소금이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국내 천일염의 6%다. 태평염전은 그 자체가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제 제360호)으로 지정돼 있다. 광활한 소금밭과 이를 가르며 길게 서 있는 소금창고는 증도의 대표적인 볼거리다. 염전 전체를 조망하려면 염전 입구 야산에...
특히 국내 최대 소금 생산지인 태평염전이 자리잡고 있다.
오리엔티어링이라는 용어가 조금은 생소하게 들릴터. 그것도 카약을 타고 오리엔티어링이라면?
등산과 바이크 캠핑 등 다양한 레저 문화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새로운 해양레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카약을 이용한 보물섬 오리엔티어링 대회는 증도 곳곳에 9개의 보물을 숨겨놓고 이를 카약을 타고...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전남 신안군 증도의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천일염 제품이다.
이밖에 대상 청정원 ‘바다소금 요리염’과 샘표식품의 ‘신안바다 천일염’ ‘소금요정 천일염’ 사조해표 ‘3년 묵은 천일염’ 등 시중에 천일염 제품이 부쩍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일반 가공식품에...
특히, 이번 천일염은 여의도의 2배 넓이에 달하는 국내 최대 염전인 신안 '태평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만을 모았으며 식품으로서 철저한 공동 품질 관리를 거쳐 상품화했다고 덧붙였다. 또 천일염 유통 과정에서 간수가 빠지는 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간 충분히 숙성시킨 소금만을 사용한다.
이날 방송에서 3년 묵은 천일염(800g) 10개, 함초 천일염(140g)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