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과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는 22일 대한민국 국군용사들을 위해 육군 39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한전산업은 충무부대에 도서 500권, 온라인 외국어 교육 수강권 200매를 부대 발전기금과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도서는 ‘나눔 愛 나눔’이라는 한전산업 사내문고에 회사 임직원들이 기증한 것이다. 한
한전산업개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 이탈주민 대상 후원에 나선다.
한전산업은 18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 회의실에서 이삼선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원진과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이탈주민 후원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산업은 공교육 이외의 추가 교육 기회가 부족한 북한 이탈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