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상생협력 공동사업 전환(공동사업 전환)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산업 대전환기에 중소벤처기업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 전환을 대기업이나 다른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중견)기업 공급망 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사업 전환...
에너지나 탄소중립 문제도 따라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고, 국회에서도 힘을 보태주시면 더욱 강한 팀이 되겠다”며 “올림픽 선수처럼 국가 대항전에서 메달을 따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잘 알다시피 대한민국의 우상향 성장을 추구하는 정치를 한다”며 “소상공인의...
호주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과 호주가 교역 확대를 넘어 스타트업, 인공지능(AI), 탄소중립 등 미래 핵심 산업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호-한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한-호 경협위 위원장인 장인화 포스코그룹...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단순한 위기 대응이 아니라 앞으로의 산업지도와 인류의 문명을 바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새롭게 추진 중인 기후위성 발사, 기후펀드, 기후보험에 대해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기술,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술이다. 앞서 도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탄소중립 예산은 올해보다 4.7% 오른 4조7198억 원, 녹색산업·금융 예산은 20.9% 증가한 1조27억 원 규모다. 우선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위한 녹색전환보증 신설 예산으로 1400억 원을 투입한다. 기존에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운영한 기후대응보증 예산을 환경부로 일원화했다. 녹색전환보증을 통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녹색전환 자금이 유입될...
시민·노동·산업계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 다수 발의돼 있다.
국민이 기후위기 적응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적응정보통합플랫폼’을 운영하는 법안(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안)과 정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 위촉 과정에 노동계 등 사회 각계 참여를 강화시키는 법안(이수진 민주당 의원 안) 등이 그 예다.
하지만 환노위가 개원 초반...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올해 1월에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올해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CBAM 대응 인프라 구축사업’을 신규 추진해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부터 검증까지 맞춤 지원한다. 저탄소 공정전환을 위한 시설투자 지원 확대 등 ESG·탄소중립이 생소하고 어려운 기업들의...
기후금융은 기존의 녹색금융에 더해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저탄소전환을 위한 금융을 포함하는 것으로, 대표발의 한 ‘기후금융 특별법’은 탄소중립 실현 및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기후금융'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금융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협의하여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공공금융기관의 기후금융 지원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주요...
기후전문가 출신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철강, 조선, 반도체 등 대한민국 5대 핵심 산업의 저탄소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금융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의 촉진에 관한 특별법안'(기후금융 특별법)은 금융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협의해 '기후금융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보고서 내 ESG DATA(연결) 부문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도시개발 △송도랜드마크 △현대에코에너지 △현대서산농장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2045 탄소 중립을 목표로 전략을 수립하고 중대 재해·하자 제로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글로벌 건설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하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책임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 차세대 첨단 소재 개발 등의 활동과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표준 2021’을 적용했으며,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의 공시 지표를 반영했다.
보고서는...
있는 탄소중립의 방법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라며 “윤 정부만이 이 길에서 역행하고 있다. 이는 결국 계속 성장하고 있는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우리 경쟁력을 떨어뜨릴 뿐”이라고 규탄했다.
전기사업법 개정도 꺼내들었다. 21일 김성환·박지혜·김영환 의원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기본 국회 동의 의무화 법안’을 추진하겠다...
없이, 사업허가권만 남발해 해상풍력 사업자들은 갖은 민원과 계통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업추진도 사실상 어려웠던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해상풍력특별법 제정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질서 있는 에너지 전환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저 또한 기후위기를 기후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차관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수단”이라며, “유관 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CCU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국내 산업의 탄소중립 대응능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206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화력의 가스복합화력으로 전환과 노후발전소의 효율화 및 친환경 전환을 추진 중으로 우리 기업은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어 앞으로 사업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산업부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Trade and Investment Promotion Framework)'에 이어 이번에 '무역·경제...
등 추진 일정, 소요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부가 사업자와의 협의를 통해 최적안을 도출할 것을 제안했다.
전기본위원회는 이번 11차 전기본으로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11차 전기본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조화로운 확대로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하고, 화석연료의...
아이지이는 SK E&S가 액화수소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장용호 SK(주) 대표이사 사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마련, 위원회를 통해 매월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산업부는 첫째 과제인 'AI 자율제조 전략 1.0'을 발표했다.
AI 자율제조란 'AI를 기반으로 로봇·장비 등을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환경'을 말한다. 인구구조 변화, 탄소중립, 생산성 저하 등 제조업을 둘러싼 난제들을 해결할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