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최종회에서는 차도현(지성)이 페리박을 보낸데 이어 안요나, 안요섭, 나나, 신세기, 미스터X 등 인격등과 차례로 작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여고생 인격인 안요나는 오리진(황정음)에게 “친구처럼, 자매처럼 대해줘서 고맙다”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또다른 인격 안요섭은 “우리가 없어져야 도현이 형이랑 리진 누나가...
그걸 갚으려고 하니까 선물이 생각이 안 나. 이거 밖에"라고 말했다.
신세기는 "훌륭한 선택이야. 이별 선물로 더할 나위 없군"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더 진한 마지막 키스를 나눴다.
이렇게 차도현의 7가지 인격은 모두 떠났고, 리진과 도현은 행복한 사랑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킬미 힐미' 마지막회
11일 방송된 ‘킬미, 힐미’ 19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 분)이 차도현(지성 분)의 인격들을 이해하고 포용하면서 첫 번째 인격융합에 성공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12일 방송될 마지막 회에서 오리진이 나머지 인격들을 모두 융합해 도현과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이 서로의 어릴 적 상처를 위로하고 페리 박의 인격이 융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현과 리진은 페리 박의 인격이 승진가로 돌아오기 전 다정했던 아버지(안내상)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페리박이 ‘내가 원하는 건 자유’라고 말했던 이유도 자유롭게 살고 싶었던...
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킬미힐미’에서는 인격 융합이 시작된다.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차도현(지성)의 교대 인격 중 하나인 페리박은 리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리진에게 "이제 머리가 안 아프네?"라며 웃는 페리박, 그런 페리박을 끌어 안고 우는 리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외에도 도현의...
이날 '킬미 힐미'는 예상치 않은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21년 전 어린 차도현(지성)은 차준표의 회장 취임식이 열리던 날 지하실에 가 갇혀있는 오리진(황정음)을 데리고 도망가려 했다. 그러나 차준표(안내상)가 지하실에 나타나 이를 눈치 챘고 오리진은 차준표에게 학대를 당했다. 지하실 밖으로 쫓겨난 차도현은 문 밖에서 오열하며...
이날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황정음)이 신세기(지성)에게 “차군이 차도현이란 이름으로 살아오게 된 이유가 뭔데?”라고 물었다. 이어진 화면에는 과거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드러났다. 방화범을 알고보니 어린 준영이었다.
과거 차준표(안내상)는 “불이라니? 도현이는?”라고 물었다. 이에 어린 준영(지성 아역)은 “도현이(황정음 아역)도 데려가야지. 도현이부터...
이에 분노한 신세기는 알렉스의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쓰며 "옛날 생각이 난다"라고 말해 전날에 이어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과거 어린 도현은 준영이라는 자신의 진짜 이름 대신 "내 이름은 차도현"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17회에서는 서태임(김영애 분)이 21년 전 화재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차도현(지성)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태임은 차준표(안내상)의 병실로 차도현을 데려가 21년 전 승진가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를 언급했다.
차도현은 서태임에게 "21년 전 화재가 단순 누전사고가 아닌 방화에 의한 것이란 말씀입니까?...
4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어린 시절 일어났던 화재 사건에 점점 근접해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도현은 화재 사건 당시 자신이 차준표(안내상 분)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것들이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도현 앞에 서태임(김영애 분)이 나타났다. 서태임은 "21년 전...
3일 공개된 17회 MBC '킬미, 힐미' 에서는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이 충격적인 과거의 진실을 기억하고 패닉에 빠지는 내용이 그려진다.
도현은 태임(이영애)으로부터 21년 전, 승진가 저택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의 내막을 듣게 된다.
예고편 속에는 어린 도현의 손에 성냥불이 들려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불이 번지는 모습을 보며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띠는...
오는 4일 방송되는 ''킬미 힐미'에서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은 충격적인 과거의 진실을 기억하고 패닉에 빠진다. 이후 도현은 할머니인 태임(김영애)으로부터 21년 전, 승진가 저택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의 내막을 듣게 된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결말을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가장 설득력을 얻는 결말은 지성의 주인격이 신세기란 추측이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킬미 힐미' 15회에는 도현이 리진에게 눈꽃열차를 타러가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진의 오빠 오리온의 부탁으로 혼자 이별을 결심한 도현이 리진을 마지막으로 기쁘게 해주기 위해 여행을 제안한 것이다. 과연 바닷가 데이트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끝나게 될지,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킬미 힐미 16회'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의 오빠 오리온(박서준)이 차도현(지성)에게 리진을 떠나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온은 도현의 비밀 주치의가 되면서 리진이 위험해지자 도현에게 "부탁드린다. 차도현 씨가 리진이를 보내달라 리진이를 끊을 수 있는 건 이제 차도현씨 밖에 없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도현은...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의 오빠 오리온(박서준)이 차도현(지성)에게 리진을 떠나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온은 도현의 비밀 주치의가 되면서 리진이 위험해지자 도현에게 "부탁드린다. 차도현 씨가 리진이를 보내달라 리진이를 끊을 수 있는 건 이제 차도현씨 밖에 없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도현은...
△ 킬미힐미 황정음, 킬미힐미 지성, 킬미힐미 박서준, 킬미힐미 황정음 과거
25일 방송된 MBC '킬미힐미'에서 차도현(지성)이 과거 승진그룹 지하실에 숨겨진 아이가 오리진(황정음)이라는 사실을 모두 기억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도현은 괴로워하며 리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 가운데 승진그룹 신화란(심혜진)이 리진을 납치한 사실을...
이날 '킬미 힐미'는 오리진을 둘러싸고 차도현과 오리온이 대립하면서 본격 삼각 로맨스가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오리진을 납치한 배우는 누구인지, 다시 등장한 차도현의 또 다른 인격 요섭의 자살시도가 어떻게 정리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킬미 힐미 15회 예고'
MBC ‘킬미힐미’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리진(황정음)이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한 리온(박서준)은 리진 납치의 배후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리진은 석호필 교수(고창석)을 찾아가 도현(지성)을 위해 자신의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려하고, 그런 리진에게 리온은 “저 사람만 걱정되고 널 걱정하는 내 마음은 안중에도 없느냐”고 애원한다. 요섭은 다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안국(최원영)은 잠시 회사를 떠나게 된 도현(지성)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도현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자신을 기다리지 말고 좋은 기회가 오면 잡으려는 도현에게 안국은 “좋은 기회를 쥔 쪽에서는 알아서 사람들이 꼬이는 법”이라며 “도현의 뒤에 서있겠다”는 말로 도현에게 위로를 건넸다. 안국은 도현이...
도현(지성)은 서태임 회장(김영애)에게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밝혀내겠다고 선포한다.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황정음 납치되면 어떡하지”, “‘킬미 힐미’ 요즘 너무 재미있다”, “‘킬미 힐미’ 설에도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