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사업을 킨드릴(Kyndryl)이라는 회사로 분사했다. 킨드릴에 대한 매출액이 올 1분기 매출액 성장률을 5%포인트 끌어올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전년 대비 12% 즈가한 57억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56억3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IBM은 올해 전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환율 요인을 배제할...
이 부문의 일부는 내달 3일 ‘킨드릴(Kyndryl)’이라는 명칭으로 분사할 예정이다. 분할하는 사업을 빼면 3분기 매출액의 전체 증가율은 2.5%로 상승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아빈드 크리슈나 IBM CEO는 “킨드릴 분리로 인해 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진화를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다”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사업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