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멀티골, 과거 손흥민과 볼키스 세레머니...팬들 '심쿵'
한국 여자축구 간판 선수 지소연이 잉글랜드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소속 팀 첼시 레이디스의 승리의 주역이 된 가운데 과거 손흥민과의 뽀뽀 세리머니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과거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에서 뽀뽀 세리머니를...
등은 키스 세레모니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세레모니가 특정 선수의 전매특허가 되기도 한다. 우사인 볼트(28)는 번개 세레머니, 브라질월드컵에서 16호골을 기록하며 최다골 보유자가 된 클로제(36)는 공중제비 세레모니, 히딩크는 어퍼컷 세레모니, 박주영(29)은 기도 세레모니, 테임즈와 김태군(이상 NC 다이노스)은 턱수염 세레모니로 시즌 내내 주목받았다....
안정환의 굴욕” “한때는 반지키스로 골세레머니를 하던 커플이었는데 이제는 테리우스는 개뿔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결혼하니 어쩔 수 없구나” “안정환 이혜원 귀엽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다정한 부부같다” “테리우스는 개뿔, 어록될 것 같다. 웃겼다” “안정환, 이혜원에게 사랑 받으려면 살 빼야 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안정환의 몸무게는...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빅토르안)이 금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그의 세레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32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러시아 쇼트트랙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결승선을 통과한 안현수는 빙판에다 키스를 하며 기쁨을...
박지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멋진 골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골이었고, 덕분에 승점 1점을 챙겼다”라고 밝혔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은 “박지성, 골 세레머니 멋있다” “키스 세레모니 짧은 표현이었지만 감동” “원정 팬들은 감동일 듯. 아마 ‘샌스쟁이’ 박지성의 예고된 퍼포먼스를 연출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화끈한 세레머니… ’
마지막 18번홀, 양수진의 ‘챔피언 퍼트’가 홀컵에 빨려 들어가자 두손을 번쩍 들어 올려 기뻐했다. 그와 함께 화끈한(?) 경남지역 갤러리들 역시 환호성을 연발했다.
양수진은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컵에 키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