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격 인상 대상은 클래식 플립백과 보이백 등이다. 이에 인기 제품인 클래식 플립백 라인의 스몰 사이즈는 1390만 원에서 1497만 원이, 라지 사이즈 가격은 1579만 원에서 1678만 원이 됐다.
다만, 블랙핑크 멤버 제니, 배우 김고은 등이 착용해 2030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샤넬22백의 가격은 이번 인상 품목에서 빠졌다.
샤넬 측에서는 가격 인상에 대해 “지난...
클래식 플립백은 인기 모델로 1년에 1점씩 구매 제한을 두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 지갑류와 신발류 일부 제품도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샤넬은 앞서 3월에도 클래식 플립백의 가격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스몰은 1237만 원에서 1311만 원(6.0%), 미디엄은 1316만 원에서 1367만 원(3.9%), 라지는 1420만 원에서 1480만 원(4.2%)으로 가격이 뛰었다....
중고 시장에서 샤넬 클래식 플립 백은 연식과 상태에 따라 소매가보다 약 15~35%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특히 상태가 훌륭한 제품은 소매가와 별 차이 없이 팔립니다.
중고 시장에서 인기가 많을 수록 샤넬의 이름값은 더욱 높아집니다. 이런 수요 급증은 샤넬에 제품 가격을 무리 없이 올릴 수 있는 당위를 제공합니다. 앞으로 가격이 계속 오른다면 리셀러들은...
이 밖에도 이번 에디션에는 폴더블폰과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트리오'가 포함되며, 케이블, 더스트 백 등 내부 구성품까지 톰브라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 권을 제공한다....
샤넬 가방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클래식 스몰 플립백은 '클스',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은 '클미'라고 부른다.
이러한 오픈런 기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 보복소비 바람을 타고 명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기를 발판삼아 샤넬은 올해만 벌써 세번째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1일 샤넬코리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