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타트업 직토는 17일 국내 웹 보안 전문기업인 '클라우드브릭'과 '사이버 보안 보험상품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브릭은 지난해 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펜타시큐리티에서 분사한 업체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과 SSL(Secure Sockets Layer) 암호화 트래픽, 디도스(D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웹 방화벽 ‘클라우드브릭’이 태국 보안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태국의 정보보안 기업인 ‘블루지브라’의 ‘디펜스랩’과의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블루지브라는 태국 내 정보보안 솔루션 공급 전문업체로 태국정부기관의 정보보안 사업을 여러 차례 수주한 실적이 있는 네트워크 보안 기업이다. 이미 펜타시큐리티와는 201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5 글로벌 세일즈 킥오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일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UAE 등 6개국의 해외 파트너사 대표와 엔지니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주요 수출 제품이었던 웹방화벽 ‘와플’과 클라우드 기반 웹방화벽 서비스 ‘클라우
국내 토종 보안업체들이 사내벤처를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이들은 본업인 보안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사내벤처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신성장동력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란지교소프트, 이스트소프트 등의 사내벤처가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가운데 이글루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 등도 사내벤처를 출범시키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