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마다 여자친구와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녔던 박지훈(31) 씨. 맛있는 음식, 사진을 찍을만한 분위기 있는 장소를 가려면 늘 북적이는 인파를 마주쳐야 했지만, 이번에는 여유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생각에 들떠 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힘들어하는 그를 위해 여자친구가 호텔을 예약해 놓았기 때문이다. 둘은 호텔에서 식사와 술, 숙박까지 해결할...
크리스마스 가볼만한 곳 10선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산타와 함께 빛의 길을 걷다'
-서울 시내에서 아름다운 불빛 인생샷을 남기자
-청계광장~장통교 일대
-무료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부터 'K-팝' 공연까지
-신촌 연세로(신촌 2,3번 출구)
-무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 볼 만한 제주의 명소를 소개한다.
◇제주를 속삭이는 다섯 친구와 (생태문화전시관 더 플래닛)
중문관광단지 초입에 들어서면 제주의 ‘시크릿 가든’ 으로 불리는 ‘더 플래닛’ 전시관이 있다. ▲ 제주의 숲을 주제로 한 ▲ 지구의 자연을 주제로 한 ▲ 생태 · 과학 · 예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로 구성돼 있어 연인이나 가족들...
크리스마스 때 가볼 만한 나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계절이 북반구와 반대인 남반구 위치 나라들이 이색 성탄절 휴가지로 꼽히고 있다. 호주의 시드니가 대표적이다. 25일(현지시간) 시드니 본다이비치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대 커피프린스 1호점 골목에는 가비애 등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마스 가볼 만한 곳을 접한 네티즌은 "크리스마스 가볼 만한 곳, 불빛축제가고싶다", "크리스마스 가볼 만한 곳, 스키장은 어떨까", "크리스마스 가볼 만한 곳, 로맨틱한 카페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일루미네이션이 크리스마스 데이트코스로 인기다. 일본관광청은 일본에서 열리는 일루미네이션 행사를 이달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ㆍ발표했다.
일본 최대 최대규모 일루미네이션은 하우스텐보스다. 1000만구의 전등으로 장식 된 하우스텐보스는 내년 3월10일까지 계속된다.
센다이 빛의 페이전트도 인기다. 시내중심부의 조젠지도리와 아오바도리의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