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스터소드・실드 ‘크라운 토너먼트’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라운 토너먼트’는 닌텐도 스위치의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공식 대회로, 19일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은 11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포켓몬코리아가 주최하고 ㈜EJN이 운영을 맡았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1시...
UL의 마케팅 총괄 이사인 케시 시게브렛은 "UL은 10월에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큰 기대를 하고 있고, 시카고 본사 및 한국 지사의 카운트다운 월은 다가오는 토너먼트에 대한 직원들과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최근 얼리버드 이벤트 판매가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올 가을 한국 골프 팬들이 이번 대회를 매우 특별하게...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에서 우승한데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성큼 다가섰다. 아쉬운 것은 이 골프코스가 파70이어서 언더파 신기록 20언더파는 깨지 못했다.
36홀 최소타 이전 기록은 124타. PGA 투어에서 지난해 제이슨 데이(호주)가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작성했고, 2009년 팻 페레스(봅호프 클래식), 2011년 데이비드 톰스(크라운플라자...
2013년 호주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한 스콧은 그해 디 오픈 챔피언십 3위, 플레이오프 1차전(바클레이스) 우승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2014년에는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그룹)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성공시키며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17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콧은 201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호주 선수 최초로 그린재킷을 입었다. 이어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3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 1차전(바클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가장 최근 우승을 차지한 대회는 2014년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이다.
한편 PGA 투어 다음 일정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장타자 버바 와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사용해 화제가 된 이 드라이버는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과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함께한 모델이다.
G 드라이버의 특징은 크라운에 중량을 감소시킨 저중심 드래곤 플라이...
기존 모델보다 무게중심을 더 낮춘 이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8겹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이 특징이다.
스피스는 올 시즌 ‘퍼트의 귀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 포함 5승을 달성한 스피스는 비거리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그린 주변 쇼트게임과 고감도 퍼트로 완벽에 가까운...
CIMB 클래식 공동 5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6위, 지난 2월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공동 8위에 올랐다.
그러나 배상문은 군 입대 파문을 일으키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노던 트러스트 오픈 이후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최근 열린 두 대회(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ㆍAT&T 바이런 넬슨)에서는 연속 컷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핑 G30·랩소디 드라이버
지난해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버바 왓슨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G30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국내 프로골퍼 중에는 전인지, 박성현, 송영한, 이경환, 김인호 등이 이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여성전용 클럽 랩소디는 ‘핑은 무겁다’는 편견을 완전히 깼다. 한국 여성골퍼의 체형과 스펙을 고려해 제작했다. 다섯 가지 로프트...
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ㆍ63억1000만원)는 지난해 PGA투어 우승자 28명만이 출전하는 별들의 잔치다. PGA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한국인 출전자는 배상문과 노승열이다. 지난해 말 병무청으로부터 국외...
특히 애덤 스콧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평점 8.94점)를 지켰다.
스콧은 올 시즌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ISPS 한다 월드컵에서 각각 3위에 올랐고, 현대 토너먼트와 소니오픈에서는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상금랭킹은 13위(224만8650달러·23억원)다.
26일...
그러나 15일(한국시간) 끝난 존디어 클래식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다.
비록 연장 다섯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9세 신예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우승컵을 내줬지만 그때의 손맛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존슨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007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 이후 6년 만의 메이저 챔피언이 된다.
쯔루야오픈과 다이아몬드컵에서 각각 우승했고, 주니치크라운과 일본프로골프선수권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개막전으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공동 10위는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지난해 신인왕 존 허(23·허찬수)는 1오버파를 쳐 합계 10오버파 290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존 허는 올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11위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