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가 개발하는 ‘CRV-101’은 싱그릭스와 직접 비교한 임상 2상 톱라인에서 비열등성 및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해 1차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다. 백신 반응률은 100%로 싱그릭스(97.9%)보다 높았고, 싱그릭스보다 전신 및 국소 부작용 발생률이 낮았다.
큐레보는 이를 기반으로 연내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
자회사 큐레보 관계사 편출로 R&D 비용 전년 동기 제외, 4분기 적자폭 축소 전망
올해 헌터라제 수출 회복, 독감백신 국내 점유율 개선 및 백신 개별 국가 물량 확대로 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
2025년 알리글로 매출 온기 반영, 탄저백신 및 결핵백신 국내 허사 승인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클래시스
4분기, 지난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
GC녹십자(GC Biopharma)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가 개발중인 대상포진 백신 ‘CRV-101(성분명: amezosvatein)’의 긍정적인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큐레보는 업계 선두인 GSK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와 CRV-101을 직접비교(head-to-head)한 임상2상의 탑라인(top-line) 결과, 싱그릭스 대비 면역원성에서...
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Curevo Vaccine(이하 큐레보)가 7일(현지시간) 대상포진 백신 ‘CRV-101(성분명 아메조스바테인)’의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내용은 GSK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와 직접 비교(Head-to-Head)한 임상의 탑라인(Top-line) 결과로, CRV-101은 싱그릭스 대비 비열등성 및 우수한 내약성을...
미국 자회사 큐레보를 통해 현지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대상포진 백신 ‘CRV-101’ 의 임상 톱라인 데이터는 상반기 중 확인 가능할 전망이다. 글로벌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2028년 63억 달러(약 8조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거대한 시장이다.
종근당은 올해 1월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를 출시하면서 바이오의약품...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올해 2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6000만 달러 규모)에 이어 2600만 달러(345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 RA 캐피탈 매니지먼트, 어쥬번트 캐피탈과 GC녹십자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레보는 현재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대상포진...
정재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녹십자는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미국 소재의 자회사인 큐레보에서 진행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의 임상2상 개시 관련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영향”이라고 전했다.
녹십자의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4232억 원, 18.0% 늘어난 1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지난 7개월간 진행한 시리즈A 펀딩을 완료해 총 6000만 달러(약 7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전문 투자사인 RA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주도하고, 어쥬번트 캐피탈,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 EN 인베스트먼트 등과 GC녹십자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레보는...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임상 1상서 항체 형성 확인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전 시험 대상자에게 항체 형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모든 임상참여자에게 항체 형성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CRV-101은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백신으로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사용하는 백신이다. GC녹십자는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조합에 따라 유효성과 안전성의 수준이 판가름 난다고...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전 시험 대상자에게 항체 형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 중간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조합에 따라...
녹십자웨빌은 품목 확대, 외형성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녹십자랩셀은 큐레보 연구개발 비용 지출에 따른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구 연구원은 “실적 개선은 3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헌터라제 중남미, 아프리카 수출, 수두백신 이연 매출 발생, 7월 헌터라제 중국 허가 신청 등이 개선을 점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CRV-101의 1상 시험은 9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RV-101는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으로 기초 백신에 집중하던 GC녹십자의 첫 프리미엄 백신 개발 과제다. GC녹십자는 이 백신을 글로벌...
GC녹십자는 지난해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9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RV-101는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으로, 기초 백신에 집중하던 GC녹십자의 첫 프리미엄 백신 개발 과제다. GC녹십자는 이 백신을 글로벌 품목으로...
최근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하고 차세대 백신인 프리미엄 대상포진 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내 임상에 착수했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온 GC녹십자가 성인 대상의 고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전자재조합 제제에서는...
GC녹십자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큐레보는 올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 주력해온 GC녹십자가 성인 대상의 고가(高價) ‘프리미엄 백신’...
GC녹십자는 미국 신규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하고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큐레보는 올해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