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은 지난달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도 박민지에 이어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
공동 3위에는 11언더파 205타인 최민경과 이제영이 올랐다.
1, 2라운드 선두를 달렸던 서연정은 공동 5위(10언더파 206타)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고지우는 공동 7위(9언더파 207타)를 차지했다.
임희정은 공동 7위로 이번 시즌 들어 처음 톱10에 들었다.
박 선수는 지난 9일 ‘KLPGA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상금으로 받은 2억1600만 원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사재를 더해 총 2억2000만 원을 기부 결정했으며 최근 기부처가 정해졌다. 1억 원은 농협재단에, 1억 원은 고려대 안암병원에 전달했다. 또 우양재단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각각 1000만 원씩 전달했다.
박...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2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 72)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2억 원에 달하며, 우승상금은 2억1600만 원으로 예정됐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2019년 시작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 이번...
셀트리온그룹은 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올시즌 KLPGA투어 12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이하 퀸즈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때를 맞춰 코로나 이전 골프 대회에서의 즐거움을 되찾는다는 취지에서 ‘Green Recharge(필드 위의 희망 충전)’로 정했다.
올해 퀸즈마스터즈에서는 다양한 ESG...
셀트리온은 2019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케이엠제약은 ‘KPGA 챔피언스리그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을 지난해부터 열고 있다.
동아제약·삼일제약·유한양행 등은 선수 후원으로 골프 마케팅에 나섰다. 휴온스는 2018년부터 KLPGA 선수단을 운영 중이다. 선수 후원은...
박민지는 지난 12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낸 지 14일 만에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L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3승은 박민지가 처음이다.
박민지는 "후반에 보기만 하나 기록하면서 우승하지 못할 거로 생각했다. 후반 들어 퍼트가 잘 안 됐는데 연장전에서 긴 퍼트가 들어가서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KLPGA투어 올 시즌 우승자▲사진=KLPGA 박준석 포토
1.이정민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3월 중국 미션힐스)
2.조정민 더 말렛 at 1200 레이디스 쳄피언십(베트남)
3.장수연 제3회 롯데마트 여자오픈(롯데스카이힐 제주)
4.박성현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6(아일랜드)
5.박성현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가야)
6.고진영 제6회 KG 이데일리...
▲2016시즌 주요성적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위,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3위,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 4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 4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7위,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8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9위
▲김해림 프로필
생년월일 : 1989년 09월 08일
소 속...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기록했다.
이변이 없는 한 지난 7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와이어투와이어’우승을 한 박성현은 이번대회에서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첫날 박성현은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다. 박성현의 64타는 올 시즌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1라운드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에...
이승현은 올 시즌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기록했다.
지난 7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와이어투와이어’우승을 한 박성현은 이번대회에서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 유력하다.
박성현은 첫날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박성현의 64타는 올 시즌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1라운드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라운드에...
추천선수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위인 이보미(27ㆍ마스터즈GC)가 출전해 최강 드림팀을 구성했다.
김세영은 “KLPGA의 국가 대항전에 처음 나가본다. 예전 국가대표 시절도 생각나서 더 뜻깊다. 한국이 골프 강국인데, 팀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 대회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