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러시아의 이즈마일 공습으로 중국과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들로 향하려던 곡물 약 4만 톤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는 글로벌 재앙을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광기 속에서 세계 식량 시장 붕괴와 곡물 가격...
애초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측은 원 장관과 쿠브라쿠프 재건부총리 간 양자 면담을 갖기로 합의했지만, 최근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이어지면서 쿠브라쿠프 재건부총리의 우크라이나 외부 활동이 막혔고, 이에 협약식에 불참했다. 이 자리에는 아자르키나 차관이 대신 양자 면담에 참석했다.
아울러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인접국이자 중요한...
AFP통신 등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흑해 곡물 협정의 연장에 합의했다.
협상을 중재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 서부 도시 차나칼레를 방문한 자리에서 “흑해 곡물 협정은 오늘 기한이 만료될 예정이었다”며 “양측과의 회담 결과, 우리는...
코로나19 백신 패스 쿠브(COOV)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랩스가 세계 최초 중앙 서버 없는 무료 메신저 서비스 ‘블록챗’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록챗은 개인 디바이스에 고유 블록체인 ID를 생성, 대화 당사자들을 직접 연결하는 차세대 메신저 서비스다.
기존 메신저들이 개인 정보 및 대화 내용을 저장하는...
블록체인랩스는 코로나19 펜데믹 당시 세계 최초로 백신 패스 쿠브(COOV)를 개발해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블록챗’ 역시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기기에 고유의 블록체인 ID를 생성해 대화 당사자들을 직접 연결하는 메신저 서비스다.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개인 정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트위터에서 "2척의 곡물 수출선이 우크라이나에서 출항했다"며 "이들을 포함해 12척이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흑해 곡물 수출 업무 조율을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설치된 공동조정센터(JCC)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에서는 수출 선박들이...
25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초르노모르스크항을 시작으로 오데사와 피브데니항까지 순차적으로 곡물과 식량 수출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유엔과 튀르키예가 중재한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협상안에 22일 서명했다.
그러나 따로 마련된 협의문에 서명한 러시아는 다음...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유엔이 중재한 합의에 따라 세계 식량난을 해소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첫 선적은 27일 초르노모르스크에서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프라부 관계자가 덧붙였다.
쿠브라코우 장관은 "향후 2주 내 정해진 항구 3곳(오데사...
이날 전체회의 연설 하루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간) 이 차관은 올렉산드르 쿠브라코프(Kubrakov) 우크라이나 인프라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차관은 면담에서 “앞으로 (우크리아니) 재건·복구 과정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쿠브라코프 장관은 한국의 재건·복구 참여 의지에 사의를 표하고 “금일 발표한 우크라이나 재건 계획을 앞으로 계속 발전시킬...
대상자들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해당 사실을 통보받게 되며, 별도 절차·진단 없이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앱) 등 전자출입명부를 업데이트하면 예외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종이로 된 예외 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입원치료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증상이 나타나 접종 후 6주 이내에 입원치료를 받은...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에 장애가 생기지 않은 만큼 접종증명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 확인서, 예외 확인서도 모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만큼 소지한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이다.
한편 방역 패스 시행 첫날이었던 지난달 13일과 14일에도 전자출입명부와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에...
일부에선 쿠브‘(COOV) 앱 QR 코드 전자증명 서비스 먹통 현상이 재현되기도 했습니다. QR 코드 대신 빈 화면이 뜨거나 본인 인증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문제가 나타난 것이죠.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 백신 접종 내역을 업데이트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리면서입니다.
앞서 방역패스 전면 적용 때 점심시간에 접속이 몰려 대규모 서버 마비 등이 일어났던 것과...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예방접종 인증 전자증명서인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 등 민간 전자출입명부 앱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8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9명 추가됐으나,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25명 줄어 1024명이 됐다. 병상 확충과 위·중증환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백브리핑에서 "어제 전자증명서와 출입명부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유효기간이 적용되는 내년 1월 3일 동시접속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쿠브앱이나 주로 사용하는 민간 전자출입명부 앱을 미리 업데이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쿠브앱이나 카카오, 네이버, 토스, PASS앱 등의...
디지털 교육 사업을 맡고 있는 이다인 에이럭스 이사는 "백신 접종완료를 증명하는 질병관리청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 키오스크 사용 등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반복 교육과 실습을 통해 능숙해질 때까지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올해는 대부분 온라인...
질병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네이버·다음 앱에서 사용하는 QR코드와 동일한 서버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방역당국 설명과 달리 이날 점심시간에도 네이버 앱을 통한 예방접종 인증 시스템 문제가 불거지며 현장의 혼란은 이어졌다.
일부 시민은 QR코드가 뜨지 않아 식당...
질병관리청은 13일 오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위한 전자예방접종증명(쿠브·COOV) 앱 등의 접촉 먹통 사태와 관련해 "방역패스 시스템 과부하로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오늘(13일)은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쿠브 서버가 있는 KT DS 클라우드센터에서 ‘접속 부하’ 문제가 생긴...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13일 “오늘 갑작스러운 접속 부하로 전자출입명부 및 쿠브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에 불편을 끼쳤다”며 “사용 원활화를 위해 긴급하게 관계기관 협의와 긴급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에 따라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려면 카카오·네이버 앱으로 QR코드...
괌 여행 중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지참하거나 전자예방 접종증명 쿠브(Coov) 앱으로 백신 접종을 증명하면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괌은 거주민의 2차 백신 접종률(12세 이상)이 92%를 넘겼으며, 현지 시설의 방역은 한국과 유사한 수준일 정도로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인천-괌 노선 중단을 결정했다.
2001년 8월...
손 반장은 “현재 쿠브(COOV)나 네이버,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백신 접종 증명을 보여줄 수 있고 신분증,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에 백신 접종 완료 스티커를 붙여 인증할 수 있는 조처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증 시스템을 더 강화하거나 별도의 카드 등 새로운 수단이 필요한가에 대해선 백신 패스 도입 여부와 함께 계속 검토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