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20년 동안 일본 제약회사와 가장 활발하게 거래하는 국내 업체로 자리 잡으며, 고품질 원료의약품 및 중간체의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코오롱바이오텍은 2020년부터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및 엑소좀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다양한 종류의 GMP 제조 서비스와 제품 및 개발 단계별 맞춤형...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항암제 시밀러 '투즈뉴'에 대한 유럽연합진행위원회(EC) 최종판매허가 획득
△HD현대마린엔진, 211억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LIG넥스원, 글로벌 비전 및 투자전략 경영 계획 공시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57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액 결정
△코오롱인더, 코오롱글로텍 자동차소재 부문 분할합병
△마이크로디지탈, 11억...
또 코오롱제약이 최근 출시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에이아이미(Ai.me)’도 함께 선보인다. 에이아이미는 개인의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한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마다 필요한 성분과 생활습관 가이드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상우 캠브리지 브랜드 매니저는“캠브리지만의 맞춤 노하우를 시각적으로, 또 직접...
학회 현장에서 KLS-2031의 연구결과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치료제 개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많은 연구자 및 제약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향후 추가 연구 결과를 확보해 학술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생기는 합병증 중 하나로 난치병에 속한다. 신경 손상으로 인한...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케이캡을 2030년 매출액 2조 원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올바이오파마의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바토클리맙’,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치료제 ‘AR1001’, 코오롱티슈진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TG-C’ 등도 FDA 신약 허가를 목표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013년 알앤엘바이오 이후 첫 상장폐지 바이오기업이 될지, 상장이 유지된 코오롱티슈진과 신라젠처럼 기사회생할지 주목하고 있다.
3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거래소는 셀리버리와 파멥신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해당 기업들은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 후 여러 차례 심의를 통해 상장폐지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셀리버리는 2018년...
이를 위해 JW중외제약은 인공지능(AI) 기반 연구개발(R&D) 플랫폼 ‘주얼리’에서 도출한 초기 유효 화합물을 제핏에 전달하며, 제핏의 스크리닝 플랫폼을 통해 해당 화합물들의 잠재적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코오롱티슈진, ‘TG-C’ 미국 임상 3상 투약 완료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기존 국내 제품명 인보사)의...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2012년부터 소염진통제 록소프로펜을 비롯한 다양한 원료의약품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 제약업체에 공급 중이다. 충주공장은 고용노동부가 화재, 폭발, 누출 등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평가인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S등급(양호)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젠톡은 1년 동안 유통·금융·제약 등 다양한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든 협업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GS25, 롯데카드, 코오롱제약, 필라이즈, 삼성웰스토리 등 12곳과 손잡고 소비자와 기업을 아우른 B2B2C 전략을 펼치고 있다. 플랫폼 출시 후 현재 누적 플랫폼 방문자는 300만여 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6월에는 국내 비의료기관...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439억 원, 32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데브시스터즈(29.98%), 하나머티리얼즈(10.71%), 티에스이(9.80%), 동국제약(8.27%), 코스메카코리아(7.46%) 등이 강세를, HLB(-12.64%), HLB제약(-9.08%), HLB생명과학(-6.58%), 덕산테코피아(-5.00%), 코오롱티슈진(-4.70%)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코오롱바이오텍은 올해 4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Japan 2024’에도 참여한 바 있다. 김선진 코오롱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일본의 고품질 및 규제 기준을 준수하는 당사의 품질 경쟁력과 풍부한 상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내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곳도 있다. 대웅제약은 이달 20일 습윤 드레싱...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26일부터 사흘간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Interphex Week Tokyo 2024)’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4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Japan 2024’에 참가한 데 이어 꾸준히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1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씨셀(GC셀), 코오롱제약, 큐로셀,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루푸스 치료제 후보물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루푸스는 원인이 불명확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장기와 세포가 훼손되는 전신 자가면역질환이다. 10대부터 20대까지 비교적 이른 시기에 발병한다.
루푸스의 경우 환자에 따라 장기, 관절, 피부 등 다양한...
‘코오롱FnC 헤드 피클볼 코리아 오픈’ 대회가 한창인 이곳에선 관람객의 열띤 응원전 속에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가 한창이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브랜드 헤드가 후원한 이 대회는 약 500명이 참가, 전국 최대 규모로 열렸다. 10대부터 60대까지 선수 연령대도 다양했다.
우리에겐 생소한 라켓스포츠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전국 최대 규모 피클볼 대회…500여명 참가충북 청주서 28일까지 개최…스포츠 문화 전파 취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는 28일까지 충북 청주 국제 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코오롱FnC 헤드 피클볼 코리아 오픈’ 대회 공식 후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피클볼(Pickleball)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를 결합한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