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지난해 11월 하버드대와 포괄적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는 화장품) 기술 개발에 뜻을 모았다. 이후 준비 과정을 거쳐 공동 연구의 핵심 주제를 ‘생활 양식, 환경적 요인과 피부 질환 및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간의 다중 상호 작용 규명’으로 정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티디에스팜은 TDDS 연계 개량신약 패치 개발, 니코틴 패치제 생산, 코스메슈티컬 사업 진출 등 기존 사업 확장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을 가속할 방침이다.
김철준 티디에스팜 대표이사는 “티디에스팜은 지속해서 성장하는 TDDS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올해에도 단국대와 코스메슈티컬(화장품ㆍ의약품)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 연구소를 설립했다. 가장 최근에는 서울시립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합성 정밀 발효기술 분야 공동 연구에 나섰다.
박천호 코스맥스 R&I센터 유닛장은 "코스맥스는 지난 30여년간 혁신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이와 함께 미래 대체육 시장인 배양육 전용 배지 개발과 엑소좀을 이용한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 인공혈액 사업 등 포트폴리오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31일에는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기술력을 축적하며 2011년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을 출시했다.
워크봇은 뇌졸중이나...
코스맥스그룹은 단국대학교와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과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안순철 단국대 총장 등이...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리프팅 성형, 임플란트 치과, 한방 다이어트, 모발이식 병원한〮의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연구개발(R&D)을 통해 의료기기, 의약품, 코스메슈티컬 등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내년 초 자체 개발한 성형외과용 리프팅 실, 치과용 임플란트를 출시할 예정으로 해당 제품의 국내 병원 공급은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종합...
유지헌 테크랩스 대표이사는 “4분기부터 차세대 헬스케어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사와 초격차를 만들고 보험, 건기식, 코스메슈티컬 등 연관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다"며 “제이커브형 성장세로 기업공개(IPO)도 성공적으로 이끌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랩스는 내년 매출 1300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물의 전신 노출에 따른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과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RNA 기반 탈모 신약”이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2021년 OLX104C의 미국 특허 취득을 완료하고, 이듬해 전임상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OLX104C의 호주 임상 1상 시험에서 인체 내 안전성이 확보되는 시점에 맞춰 탈모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출시하겠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바이소드(BYSOD)의 화장품 브랜드는 수퍼항산화 부스터로 알려진 항산화(SOD)성분을 함유해 강화된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이에 더해 인스코비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원료인 FGF7을 함께 배합해 고기능 고효율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CHO 셀라인 기반 rh-FGF7 성분은 인스코비 그룹 계열사인 셀루메드가 국내 최초 세계 두...
의료용과 코스메슈티컬(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도 반영됐다.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액은 2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지난 2월 매각을 완료한 블러썸스토리와 블러썸픽쳐스의 실적은 제외됐다.
김준철 휴엠앤씨 대표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코스메틱 부문의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기술력, 영업력 강화를 위한...
대웅제약 생명공학기술을 기반, 30년 이상의 연구 노하우로 탄생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이지듀는 피부주름 기능성 화장품 원료 ‘DW-EGF’를 함유해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특히 자외선과 노화에 의한 기미·잡티 고민에 집중해 프리미엄 미백 기능성 성분 7종을 고농축으로 배합한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이 대표 제품이다.
올해부터...
모집 분야 및 기술은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차세대 필러 및 스킨부스터 △코스메슈티컬이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는 약 11주간 사업화 방안 및 비즈니스 모델 검토, 기술검증 등 각종 협업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별도 공모전을 진행하는 제약기업도 있다. 대웅제약은 한국표준협회(KSA)와 공동으로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모집 분야 및 기술은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차세대 필러 및 스킨부스터(Bio Stimulators)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이다. 서류 심사와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는 약 11주간 사업화 방안 및 비즈니스 모델 검토, 기술 검증(Proof of Concept, POC) 등 각종 협업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휴젤은 2016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이번 OLX104C의 IND 승인으로 현재 총 3종의 RNAi 신약 프로그램을 임상에 진입하게 됐다”며 “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적으로 높아 신속하게 환자모집 및 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OLX104C의 인체 내 안전성이 확보되는 시점에 맞추어 탈모 코스메슈티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높아 빠른 환자 모집 및 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OLX104C의 인체 내 안전성이 확보되는 시점에 맞춰 탈모 코스메슈티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우수한 탈모 완화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개발해 시장에 선보일...
이어 “향후 신약 개발 트랙 이외에도 사용 편의성과 소비자 접근성이 우수한 코스메슈티컬 등 다양한 제형으로의 개발을 계획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릭스는 자사의 원천기술인 자가전달비대칭 siRNA 플랫폼 기술(cp-asiRNA)과 2020년 AM케미칼을 통해 확보한 갈낙 플랫폼 기술(GalNAc-asiRNA)을 이용해 다양한 siRNA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노진은 두피관리기기를 제조하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탈모와 피부질환·재생 분야 전문 약용화장품(코스메슈티컬)과 탈모 자동진단 및 예후예측 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이노진은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03대 1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도 164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나선 바 있다.
메타랩스는 기존 오프라인 패션사업에서 인수합병을 통해 온라인 패션 및 코스메슈티컬 등으로 사업부문을 다각화했고,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체질을 변경해왔다. 메타케어, 테크랩스를 포함한 2개의 비상장사를 계열회사로 두고 있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줌인터넷이 30.00% 오른 46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로 분류되는...
회사 관계자는 “레드오션인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해 차별성을 찾았다”며“믿을 수 있는코스메슈티컬(True Cosmeceutical)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홈쇼핑은 물론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확대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템엘린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풀’은 오는 27일 13시 55분 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