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바디텍메드는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 9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2억 원으로 3.7% 늘고, 영업이익률은 25.6%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지난해 탄자니아로 일회성 매출이 반영된 아프리카와 중남미 매출을 제외하고 고른...
2002년 설립된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진단기술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를 개발했다.
주요 생산 제품은 체외진단키트(코로나19, 임신 등), 마스크, 의약품(당뇨) 등이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기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
오상자이엘은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엑세스바이오도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면역 화학진단, 바이오 센서,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다.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855원(29.95%) 오른 3710원에 장을 마쳤다....
이에 지난달 편의점 3사(CUㆍGS25ㆍ세븐일레븐)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가격은 엔데믹 선언 이후 2~3배 올랐다. 일부 약국에서는 품절 사태가 나타나기도 했다.
약국 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케어인사이트 통계도 7월 21~27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은 전주보다 43.8% 증가했다. 7월 28일~8월 3일에는 62.0%로 증가 폭이 더욱...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가정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이번에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우세종은 새로운 변이인 KP.3다.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FLiRT'의 하나로 FLiRT 변이는 KP.3, KP.2, KP.1.1 등을 포함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KP.3가 면역회피능력을 보인다고 설명한 바 있다. 즉 이미 코로나19에...
재택치료 중심 대응체계로 전환된 후에는 재택치료추진단을 구성해 총 75만4996명의 재택치료자를 관리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국자 안심 숙소를 운영하고,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 등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며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됐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센터 4개소와 현장접종반을 운영했다. 2021년 2월부터 총...
씨젠이 코로나19진단키트를 2주 만에 개발해 전 세계 팬데믹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했다.
부광약품, 한미·OCI 출신 각자대표 선임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우현 대표이사는 등기임원직에서 사임했으나 미등기 임원으로 회장직을 유지할 예정으로 콘테라파마 등...
비만율(자가보고)은 해마다 오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33.7%로 저년보다 0.2%P 상승했다. 흡연율은 조사가 시작된 2008년 이후 꾸준한 내림세를 보였으나, 최근에는 2년 연속으로 상승했다. 지난해에는 20.3%다. 남자는 36.1%로 0.8%P, 여자는 4.0%로 0.6%P 올랐다. 월간 음주율과 고위험 음주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다시...
앞서 오상헬스케어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FDA EUA를 받았으며, 이는 미국 정부 1억 테스트 수주로 이어졌다.
오상헬스케어는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3413억 원으로 2022년 전체 매출액 1939억 원 대비 16% 성장했고,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01억 원, 1207억 원으로 2022년 전체 영업이익 493억 원, 순이익 407억 원을...
코로나19 분자 진단 시약은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고, 면역 진단(자가진단)키트도 FDA 긴급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생화학 진단, 분자 진단, 면역 진단 분야에서 수준급 기술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진단 분야에서 쌓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66점에 달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피해 외식업체의 빠른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며 "더 많은 업체에 더 좋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외부 협력,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투데이 공동기획]
이후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엔 478만3878명으로 감소했다가, 2021년 498만4549명, 지난해 515만6376명으로 증가했다.
우니라나에서 관절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남성보다 여성이 약 2배 가량 많다. 국민관심질병통계 2022년 관절병증 남성 진료인원은 179만6749명이었으나, 여성은 335만9627명이었다. 진료비(요양급여비용총액)도 남성은 약 6602억 원인 반면, 여성 관절병증...
엑세스바이오는 민감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차세대 코로나 항원 자가진단키트(CareSuperb™ COVID-19 Antigen Home Test)를 비롯해 다양한 최신 개발 진단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엑세스바이오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웰리시스는 최근 FDA 510(k) 승인을 마친 패치형 심전도계 ‘에스패치-EX’를 출품한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미국 연방정부 및 주요 주정부에 자가진단키트 2억 테스트 이상을 공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큐라페이션트 및 패치형 심전도계를 보유한 웰리시스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사업에도 진출했다.
이번 동아시아 경제 미션에는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푸르덴셜(Prudential Financial)...
전날 엑세스바이오는 1179억 원 규모 코로나 항원 자가진단 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으로 계약 상대방과 판매공급지역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다만,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가 엑세스바이오로부터 8800만7000달러(약 1179억 원)를 지원해 코로나19진단키트를 확보한다고 밝혀 해당 계약 상대방이...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일 수만 명을 넘어서며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의 방역 조치 완화로 인해 감염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책임은 개인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루카의 제품군을 통해 재감염에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루카는 핵심기술인 'LLBTM(LUCA Lipid Bilayer)' 기술을 적용해 정확도를...
피씨엘은 허가 없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제조했다는 혐의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지난 9일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씨엘이 2021년 한 행사에 사용적합성 평가를 위해 제공한 코로나19 타액 자가진단키트를 무허가 의료기기 제조로 보고 관련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타액 자가진단키트가 적법한...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월 첫째 주(2∼8일) 15만명대, 둘째 주(9∼15일) 18만명대로 늘더니 셋째 주(16∼22일)에는 25만명대로 급증했다. CU에 따르면 이달 18~24일 기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매출은 직전 주 대비 34.8% 늘었다. 이날 서울의 한 편의점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진열돼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의 FDA 현장실사도 지연돼 올해 4월 완료했다. 상반기 중 BLA 재신청이 목표였으나 FDA와 소통 과정에서 다소 지체되면서 지난 14일(현지시간)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
FDA가 추가 이슈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내년 1분기 중 승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GC녹십자 측은 “내년 초 품목허가 승인을 받고 2024년 하반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