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올해 삼성FN리츠(640억 원)와, 이지스레지던스리츠(320억 원), 롯데리츠(1674억 원), 신한알파리츠(2000억 원),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403억 원) 등이 유상증자에 나섰다.
다만 일각에서는 회사채를 발행한 리츠들이 이미 금리 인하 효과로 수혜를 보고 있단 점에서 중장기적으로는 주가가 견조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롯데리츠가...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보유자산 중 6곳의 주유소 매각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돼 약 10%대 배당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코람코자산신탁은 5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주유소 매각 계획을 공시해 특별배당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매각대상 주유소 중 △신철원주유소 △대전 중앙로셀프주유소 △강원 삼천리주유소 3곳은 이미 거래가...
이에 이지스자산운용과 마스턴투자운용, 코람코자산신탁은 올해 6~7월에 걸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모두 마쳤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올해 처음으로 발간됐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경영 목표, 계획,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코람코자산신탁은 행정공제회가 투자한 1500억 원 규모 블라인드 리츠인 ‘코람코오피스우선주제1호리츠를 통해 삼성SDS타워, 하나금융강남사옥 우선주에 200억 원씩 총 400억 원의 투자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코람코우선주블라인드는 올해 7월 코람코자산신탁 투자펀딩실이 행정공제회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블라인드 리츠로 국내 최초로 세컨더리 전략을...
회사별로 보면 14개 부동산신탁사 중 2개사(코람코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를 제외한 12개사가 지난해 동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다. 교보자산신탁, 무궁화신탁, 신한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등 4개사는 올해 상반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부동산 신탁산업 자본 규모는 약 5조6000억 원, 부채비율은 약 68% 수준이다. 신탁계정대 투입을 위한 외부조달...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8일 DF타워 우선주 매입을 위해 4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삼성FN리츠도 2일 삼성화재 판교 사옥 인수를 위해 66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 앞서 6월과 7월에도 신한알파리츠와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각각 유상증자를 공시하기도 했다.
이는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장 리츠들이 리파이낸싱(차환)이나...
코람코자산운용 ‘부동산 전문가’ 리서치 팀장 영입전략·리서치실 조직 구성 ‘완성’ 평가코람코자산신탁 ‘블라인드 펀드’와 업무 협력 기대
코람코자산운용이 리서치센터에 인력을 영입해 자산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코람코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회사 전략·리서치실에 팀장급 인력을 새로 영입했다. 새 인력은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영업이익은 21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90억 원이다.
LF 관계자는 "금융 및 식품 부문의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 감소분이 1%대에 그쳤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코람코운용 펀드매각보수 증가와 지난해 코람코신탁 소송관련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로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기존 주유소 자산을 매각한 뒤 편입 자산을 다변화하고 있다. 연초 주유소 자산 매각 주관사를 결정했던 코람코자산운용은 25일에는 군자셀프 주유소 매각을 마쳤다고 공시했다. 더불어 최근 한국리츠협회가 개최한 ‘상장리츠 투자간담회(IR)’에서는 코람코더원리츠와의 합병 가능성을 밝히기도 하며 ‘몸집 키우기’를...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 시몬스, 포드세일즈코리아 등이 본사로 사용 중이다.
NPS 1호 자산관리회사 코람코자산신탁은 17일 싱가포르계 캐피탈랜드자산운용과 골든타워 매매계약을 체결해 31일 잔금 납입과 등기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거래금액은 약 4400억 원이다. NPS 1호는 이번 매매로 약 2000억 원의 매각 차익을 포함해 약 6000억 원을...
1차평가를 통해 숏리스트에 선정된 마스턴투자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4개 운용사가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현 사옥을 동여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최대 연면적 2만5000평의 대형 오피스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공사비용과...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과 마스턴투자운용, 코람코자산신탁은 올해 6~7월에 걸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모두 완료했다.
일명 ‘이‧마‧코’로 불리는 세 회사가 모두 ESG 보고서를 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대체투자 업계가 지속가능경영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하다.
ESG 보고서는 2022년 말‘2022 ESG...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삼성SRA자산운용에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에 자리한 '더 에셋 강남'의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보냈다.
삼성생명의 부동산 운용 자회사인 삼성SRA자산운용이 이를 받아들여 계약 보증금을 내면 우선협상자가 된다.
더 에셋 강남은 현재 삼성화재가 본사 사옥으로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강남역 DF타워 우선주 편입 계획을 밝혔다. 한화리츠는 장교동 ‘한화빌딩’ 매입을 추진 중이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SK디앤디로부터 명동N빌딩을 인수하기 위한 협의를 마쳤다. 이 밖에도 저금리로 리파이낸싱(차환)에 성공하는 등 수익성 제고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다만 리츠가 종목별로 차별화는 발생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 ‘2024 KORAMCO Sustanablie Impact Report’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람코의 이번 ESG 보고서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발간이다.
ESG 보고서란 기업의 재무성과와 함께 ESG 목표와 달성 전략, 성과 등을 정리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설명하는 자료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단독 시행한 이래 신탁업계에서 가장 많은 8곳의 현장을 준공한 부동산 신탁사다. 최근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관련 선도지구 선정 추진 현장인 분당 정자일로 구역의 예비신탁사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5월 대한토지신탁ㆍ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은 정자일로 재준위가 주최한 예비신탁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1월 발표 예정인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자일로 구역은 지난달 통합재건축 주민 사전동의율 84%를 기록해 유력한 선도지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분당신도시의 경우...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안정적)’와 기업어음 등급 ‘A2’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7년 연속 동종업계 최상위권 신용등급 평가다.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연체율 증가, 금리와 시공비 인상에 따른 책임준공형신탁사업 미이행 등으로 금융사들의 신용도가 줄줄이 하락한 상황에 받은 의미 있는...
24일 코람코신탁에 따르면 보유하고 있던 케이스퀘어시티 거래가 최근 종결됐다. 코람코신탁 관계자는 "양사 간 협약 내용에 따라 비밀유지 기간이 있었으나, 기간이 만료돼 딜 클로징 사실을 공식적으로 언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매각가는 약 3100억 원으로 이 빌딩에 투자한 코람코가치부가2-2호 리츠는 약 500억 원의 매각 차익을 거두게 됐다....
이번 매각을 추진하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개 HD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와 삼성·LG전자 등의 대형 가전매장, 쿠팡 풀필먼트와 라스트마일 물류센터, 맥도날드·폴바셋 등 대형 F&B 브랜드의 드라이브스루(DT점) 매장 등을 보유한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 상장 리츠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포트폴리오 재편을 목적으로 지난해 사명을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