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이오(옛 알앤엘바이오ㆍ케이스템셀)가 고객들로부터 일정 비용을 받고 줄기세포를 분리·배양·보관하는 서비스가 '무허가 의약품 제조행위'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린 ‘전 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단이다.
알앤엘바이오는 2013년 3월 상장 폐지됐고 4개월 뒤 케이스템셀로 사명을 바꿨다. 케이스템셀은...
식약처는 알앤엘바이오에서 사명을 변경한 케이스템셀에 전 품목 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렸고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케이스템셀은 지난해 6월 다시 사명을 알바이오로 바꿨다.
식약처와 알바이오의 갈등은 지난해부터 감지되기 시작했다. 알바이오가 일본에서 줄기세포 시술을 시작하면서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말 일본 관계사 알재팬의 협력병원...
박사팀의 인간배아줄기세포 발명자들이 이 회사 연구개발팀에 합류중이라는 소식에 황우석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병천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네이처셀 위탁 연구개발 책임자, 강성근 박사는 네이처셀 대주주인 케이스템셀 연구소 부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이 교수와 강 박사는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황우석 박사팀의 1번 배아줄기세포 핵심 발명자로 등록돼 있다.
모기업 케이스템셀이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2.27% 오른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의학전문지 메디파나뉴스에 따르면 케이스템셀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임상 2b/3상이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일부 연골결손을 치료하는...
네이처셀은 케이스템셀(과거 알앤엘바이오)의 계열사로, 케이스템셀은 바스코스템이라는 버거씨병 치료제 임상을 준비중에 있다. 또 조인트스템이라는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의 미국 임상3상을 승인받은 상태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상장 기업으로 네이처셀의 미국 임상을 포함한 다양한 줄기세포 관련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지난해 4월 상장폐지된 최대주주 알앤엘바이오(현 케이스템셀)의 기술력을 활용한 사업확장으로 분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실제 네이처셀은 케이스템셀과의 지속적인 사업 제휴와 계약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네이처셀은 케이스템셀이 개발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해 국내 판매권을 15억원에 취득했다. 케이스템셀은 이보다 앞선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품목허가를 받지 않고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판매한 서울 금천구 소재 주식회사 케이스템셀(옛 알앤엘바이오) 기술원장 라모씨(남·49세)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수사결과 라모씨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월까지 4개월 동안 481명의 자가줄기세포를 자사 연구소에서 분리...
케이스템셀이 국내에서 개발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이 지난 3일 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에 상업임상 2상 진행을 승인받는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인트스템은 이미 한국에서 임상 1·2상을 마쳤고, 그 결과 연골재생 및 임상증상이 크게 개선됐음이 확인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내에서 임상시험을...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최근 자가성체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주)케이스템셀과 안과 질환 관련 지방줄기세포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안과질환 치료법 공동 개발 및 임상시험 지원, 지방줄기세포 보관사업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안과질환에 대해 의료 협력과 연구를 공동...
네이처셀은 케이스템셀이 개발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해 국내 판매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네이처셀은 케이스템셀에 금일까지 15억원을 지급한다.
네이처셀측은 “다만 이번 계약은 케이스템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에 한하며, 계약 체결 후 3년 이내 품목허가를 받지 못 하는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손해배상...
증권선물위원회는 19일 국제디와이, 케이스템셀, 코리아에스이 등 3개사에 대해 과징금 및 증권 공모발행 제한 등의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사는 경영상 중요한 변동사항을 공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디와이는 최대주주인 넥서브가 맺은 주식 및 경영권 양도계약에 연대보증을 제공했다는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다. 또 자산총액의 18.74%규모의...
네이처셀은 4일 한국거래소의 바스코스템 독점판매계약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주)케이스템셀은 2013년 4월 중 의약품 품목허가를 신청하였지만, 식약처의 자료보완요청에 따른 자료를 준비하기에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어 현재 자진취하해 중단된 상태”라며 “현재 3상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답변했다.
신주발행가액은 650원으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케이내츄럴과 특수관계법인인 케이스템셀이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목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자본잠식률 감소)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회사를 선정한 경위에 대해 “대상자와의 채권·채무 상계처리를 통한 출자전환의 동의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스템셀 그룹은 관계회사인 네이처셀에 대한 대여금 약 39억원에 대해 출자전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케이스템셀과 케이내츄럴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네이처셀에 대한 대여금 출자전환을 승인했다. 출자전환 대상은 케이스템셀이 보유하고 있던 채권 약 32억원과 신주인수권부사채 사채권 5억원, 케이내츄럴이 보유하고 있던 채권 약 2억원이다....
현재는 사명을 ‘케이스템셀’로 변경한 상태다.
김종률 위원장은 알앤엘바이오 고문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 1월, 알앤엘바이오의 부실회계 문제를 눈감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윤모 금융감독원 당시 회계서비스 2국장에게 5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투신 전날인 11일, 김 위원장은 “윤씨에게 돈을 전달한 적 없다”고 진술을 번복하며 “사실은 내가...
사명 케이스템셀로 변경
△생활경제
-오픈마켓 "새 먹거리 찾자" 영역파괴
-"성장세 놀라운 한국 캡슐커피 시장 싱가포르에 있던 서비스팀도 옮겼죠"
-지갑닫은 한국, 소비 심리 아시아 최저
△증권
-코스피 1900 '정·화·조' 패자부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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