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이 운영 중인 삼영무역은 기초화공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1959년 설립됐다. 1988년엔 상장 후엔 안경렌즈 생산업체 케미그라스를, 2002년엔 합작법인인 에실로코리아를 설립했다. 현재는 케미그라스의 대표 브랜드 케미렌즈를 통해 국내 기능성 렌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에 대해 유상증자 참여로 지분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68억4113만4000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2.79%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16일이다.
이번 증자후 지분비율은 케미그라스 49.5%, Essidev 25.25%, 삼영무역 25.25% 로 변경된다.
에실로코리아는 안경렌즈 생산법인인 케미그라스 99.8%, 개미광학 10%, 케미렌즈베트남 100%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호조로 32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중요한 점은 케미그라스 등 안경렌즈 사업 매출 30% 가량이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 등 신흥국 시장은 노안 및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전체 교정 시력 인구가...
삼영무역의 관계사인 에실로코리아의 자회사 케미그라스와 개미광학 유한공사의 최근 5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각각 42.0%와 54.0%에 달한다. 특히 이들 업체는 중국 및 동남아로 중저가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소득 및 안경 착용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아울러 신규 증설한 베트남 공장 가동과 중국 안경렌즈 시장 성장을...
삼영무역은 자회사인 케미그라스의 베트남 생산라인을 증설하면서 지난해보다 25% 상승한 연 6000만장의 렌즈 생산 능력 보유하게 됐다.
또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안경 시장이 여전히 초기 성장 단계라는 점에서 2015년까지 안경렌즈 매출액을 2800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각각 3.02%, 34.62% 오른...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영무역이 모멘텀 97점, 펀더멘탈 79점 등 종합점수 88점을 얻어 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삼영무역은 화공약품 판매사업과 관계사인 (주)케미그라스에서 생산한 플라스틱 안경렌즈를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안경렌즈 판매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펼친다.
중국법인 개미광학유한공사는 연평균 20%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내고...
이 밖에 국내 대표적인 활성탄소 제조업체인 백석화학공업사 김선환 대표 등 6명이 산업포장을, 서남권 최대의 냉동냉장 능력을 가진 수산물 유통업체인 삼진물산㈜ 신종관 대표이사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박종길 ㈜케미그라스 대표이사 등 1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모두 236명이 포상을 받았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우리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