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케냐 의학연구소와 美 CDC 주관 말라리아 진단 프로젝트 시작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관하는 말라리아 진단 프로젝트를 케냐 의학연구소(KEMRI)와 함께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말라리아 엔데믹 지역인 케냐 서부 지역 키수무(Kisumu) 및 시아야(Siaya)에 위치한 4곳의...
케냐 의학연구소의 글로벌 보건 연구 말라리아 프로그램 총 책임자 사이먼 카리우키(Simon Kariuki) 박사는 “WHO는 케냐 서부와 같은 말라리아 엔데믹 지역에 품질이 보증된 현미경 진단 또는 신속진단검사를 통한 말라리아 확진을 권고하고 있다. 말라리아 진단을 위해 권고되는 검사를 현장에서 시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말라리아 진단 품질을...
1일 3회씩, 3일 동안 각각 표준 1차 항말라리아제 '아르테메터·루메판트린'을 처방받은 대조군(71명)과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를 처방받은 실험군을 비교해 코로나 치료효과를 확인한다.
이번 연구는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케냐 의학연구소·케냐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이 공동 참여한다.
조 씨는 한영외고 재학 중이던 2007년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간 인턴을 한 뒤 다음해 12월 의학 논문 제1저자에 등재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십은 인턴 기간이 케냐 의료봉사와 겹치고, KIST 출입 기록이 3일에 불과해 의혹이 불거졌다.
또 조 씨의 어머니 정경심 교수가 재직 중이던 동양대에서 받은 표창장 위조 의혹도 제기됐다. 검찰은 6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