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가을 시즌 냉장커피 매출 성수기를 맞아 컵커피 라인업을 강화한다.
CU는 자체 브랜드(PB) 컵커피로 헤이루(HEYROO)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HEYROO 로어슈거 카페라떼 2종을 업계 최저가인 1900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이번 상품을 320㎖의 넉넉한 용량에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디카페인과 저당 상품으로 준비했다.
HEYROO 디카페인...
또 아메리카노도 커피 추출액을 기존보다 0.5배 더 높인다. 편의점 컵커피 시장이 커지면서 소비자 입맛도 고급화된 데 부응한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PB 프리미엄 전략에 따라 조만간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도 프리미엄급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유통업계의 이 같은 PB 제품력 강화 움직임은 소비자 요구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행사 기간 SSG닷컴은 모든 고객에게 8%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10%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청구할인도 최대 10%까지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 오후 2시에는 한정수량 특가 ‘타임딜’도 연다.
13일 오전 9시 ‘스타벅스 카페라떼 컵커피’ 등을 시작으로 매일 4가지의 인기 음료와 가공,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아메리카노는 예가체프 블랜딩 커피 추출액으로 상큼함, 고소함, 바디감을 적절하게 섞어 밸런스 좋은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세븐셀렉트 컵커피는 패키지에도 프리미엄 디자인을 입혔다. 카페라떼는 블루, 아메리카노는 레드 등 각각의 맛에 어울리는 5가지 컬러를 바탕색으로 적용해 제품의 식감을 높였다. 또 세븐일레븐을 상징하는 숫자 ‘7’의 이미지 안에...
이미 커피빈이 라떼류 가격 인상에 나섰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라떼류 컵커피(RTD : Ready To Drink)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22일 커피전문점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은 24일부터 우유가 함유된 음료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 이는 지난해 1월 라떼류 가격을 200원 올린 지 1년 만에 또 올린 것이다. 커피빈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공지사항 등을 통해 “작년부터...
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 3사는 배스킨라빈스 컵커피 2종을 2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3사의 공동 소싱 덕에 원가 경쟁력을 높였다. 최초 계약 물량이 롯데마트·슈퍼 2개사 준비한 당시 보다 3배 이상 늘어 ‘규모의 경제’를 이룬 것. 그 결과 롯데마트 기준 컵커피류 100㎖당 평균 판매가보다 5% 낮게 책정했다.
롯데마트·슈퍼는 롯데...
다만 지난달 가격을 내린 컵커피 14종 가격은 유지하기로 했다. 또 셀렉스 프로핏 드링크 3종은 3500에서 3300원으로 인하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이 ℓ당 88원 인상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제품가 인상이 불가피해지면서 최소 폭으로 올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2021년 이디야 컵커피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올해 2월에 대용량 사이즈로 선보인 이디야 페트 커피(500㎖ )도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유통 커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하고 가맹점 지원 및 상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지커피, 컵커피에 일가견이 있는 동서식품이 올해 야심차게 선보인 캡슐커피에 대해 고객들은 생소하다면서 호의적이었다.
캡슐커피 시음을 마친 40대 박모씨는 “종류가 많은데 설명을 듣고 선택해 마셔보니 입에 잘 맞는 것 같다”면서 “동서식품이 커피머신과 캡슐커피까지 만들어 판매하는 줄은 몰랐다. 이번에 체험을 해보면서 구매할까 관심이 좀 생겼다”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편의점이 커피 고객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마트24는 컵커피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하절기를 맞아 8월 한 달간 인기 컵커피 38종을 엄선해 최대 3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24의 지난해 월별 컵커피 매출 지수에 따르면 무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7월까지 100~110대를 기록하며 연 평균 이상 매출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우유 멸균우유, 컵커피 등 약 2만7000개 제품들을 투입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온정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컵커피 ‘바리스타룰스’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PET 용기로 만든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다. 맛있는 커피를 위한 엄격한 룰을 지켜 최고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만 엄선해 사용하고 각 산지 고유의 개성적인 향미를 극대화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아메리카노는 과테말라 최고등급인 SHB원두를 사용했다. 과테말라 원두는 미네랄이...
한편, 이디야커피는 자체 생산시설 ‘이디야 드림팩토리’를 통해 커피믹스를 비롯해 스틱커피 비니스트 등을 직접 생산하며 맛과 품질에 대한 R&D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캡슐커피, 컵커피, PET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커피 프랜차이즈만이 아닌 유통 커피 시장에서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우유, 요거트, 컵커피와 같은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또는 다다익선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오는 14일까지 소상공인&중소기업 동행세일도 진행한다. 450개 협력 업체가 50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남도장터, 사이소 등 지자체 온라인몰과 연계해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경북 세일 페스타 온라인 행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냉장주스 ‘썬업’, 컵커피 ‘카페라떼’, UF공법을 적용한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 성인영양식 ‘셀렉스’ 등은 모두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선도적인 신제품 개발 외에도 매일유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치즈 40여 종의 가격을 약 20% 가량 인상했고, 매일유업은 6월 일부 제품 인상에 이어 10월 바리스타룰스와 마이카페라떼 14종에 대해 11% 가량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에 컵커피와 치즈 등을 각각 7.5%, 10% 올린데 이어 10월 ‘불가리스’ 등 발효유 제품에 대해 대리점 출고가 기준으로 평균 10% 올리고, 치즈 제품 출고가는 평균 15% 인상했다.
맥주, 안주류, 스낵, 컵커피 등의 매출이 최대 155%대까지 올랐고 비로 우산, 우의 매출이 7836% 폭등했다.
세븐일레븐은 월드컵 개최 이전(11월 14일)과 비교해 치킨, 스낵, 맥주 매출이 각각 80%, 70%, 150% 뛰었다. 광화문 인근 10개 점포 매출 역시 치킨의 경우 1400% 뛰었고 비 오는 날씨에 우산 및 우비가 4만5000% 폭등했다.
이마트24는 축구 경기 개막 직전...
“흰우유 3000원 넘기면 외면 받을라” 고심…치즈·컵커피는 이미 인상 러쉬
올해 원유 가격 가격 인상폭이 예상보다 높은 52원으로 결정되면서 우유업계는 즉각 우유 가격 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흰우유값은 ℓ당 2700원 수준으로 통상 원유값 인상 분의 10배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우유 소비자가가 3000원이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하지만 우유업체들의 고민...
남양유업은 내달부터 컵커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프렌치카페 등 컵커피 제품 11종이다. 편의점용 제품에 한해 출고가를 7∼12% 올린다.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에도 일부 컵커피 출고가를 평균 7.5%, 치즈와 발효유 제품 출고가는 각각 평균 10%, 3.5% 인상한 바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부자재, 물류비 등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