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매출 신장률 2021년부터 매년 20~30%대 수준오피스ㆍ대학가에 시범 운영…"차별화 상품 순차 출시"
편의점 CU가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열풍 속 샐러드를 전략 상품군으로 육성한다.
1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서울 지역 내 오피스 및 대학 상권에 위치한 점포 5곳(삼성본점, 강남거평점, 상도터널점, 서울대학교신양점,
2030세대 비중 64.6% 차지CU·GS25·세븐일레븐 등 4사매장·품목 확대 및 할인 행사
식료품 등 장보기 쇼핑 채널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40·50세대가 대형마트를 통해 장을 봤다면 20·30세대는 편의점을 찾기 시작했다. 편의점업계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장보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모객에
한화 건설부문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컵 과일빙수와 간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푸드트럭 행사는 무더위에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韓 상륙 12주년 맞아 재도약두 자릿수 성장 목표로 신규 출점새로운 인테리어 적용·메뉴 차별화
공차코리아가 한국 진출 12주년인 올해 비전으로‘공차 2.0’을 선언, 재도약에 나선다. 현재 900여개인 국내 매장을 전체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는 특화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고희경 공
한화 모멘텀부문과 글로벌부문은 협력사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한화 모멘텀부문과 글로벌부문은 지난 18일 동반성장활동 우수협력사를 선정하고,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화 모멘텀부문과 글로벌부문은 우수협력사 방문을 통해 상패와 동반성장몰 포인트를 전달하고, 푸드트럭 이벤트도 진행했다. 동반성장몰
편의점 GS25가 기업 대상으로 운영하는 조식 정기구독 서비스 ‘밀박스25’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배(532%) 이상 증가했다.
밀박스25는 GS25에서 2021년 12월 내놓은 기업 대상 조식 정기구독 서비스다. 기업에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예산과 인원수에 맞춰 식사의 주문, 생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1
HD현대인프라코어가 ‘디벨론(DEVELON)’ 출시 100일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행사를 열었다.
28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본사인 판교 글로벌연구개발센터(GRC)를 비롯해 인천, 군산, 안산 등 주요 사업장에서 ‘디벨론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출시 100일을 맞아 5000명분의 음료, 컵과일을 임직원들과 나눴다.
특히 판교 GRC 정원에는 1.7
하이트진로가 주류업계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과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개최, 대국민안전캠페인을 비롯해 산불예방활동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변화를 겪고 있는 유통업계에 영역 파괴 바람이 거세다. 편의점들은 대형마트에서만 팔 것 같은 대용량 제품을 속속 출시하는 반면, 대형마트는 1인가구를 겨냥한 상품 개발 등 사업 확장에 나섰다.
◇ 1/4 과일에 혼족 전용 가전까지...혼족 겨냥 대형마트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연매출은 2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잎이 가득 채운 '이효석 문학의 숲'을 지나면 널찍한 공간이 등장한다. 저마다 거리두기를 한 채 놓인 테이블에 자리를 잡는다. 보자기로 싸인 묵직한 도시락을 받아든다. 보자기는 식탁보 역할도 톡톡히 한다. 메밀 나물 주먹밥, 고랭지김치, 메밀전병으로 채워진 도시락은 소설 '메밀꽃필무렵'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강원 평창군이 1
농협 경제지주는 신품종 국산 과일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신품종 우리과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과(루비에스, 피크닉 등) △배(슈퍼골드, 창조 등) △포도(홍주씨들리스) △키위(스위트골드, 골드원 등)와 같은 국산 신품종들과, 기후 변화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아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빵과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수해 지원 손길이 절실한 전남 남원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 남원지역은 섬진강 제방 붕괴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특별재난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은 곳이다.
전주비빔빵은 12일부터 남원사랑복지협의회에 약 700만 원 상당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펀슈머를 겨냥한 이색 콘셉트의 젤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참치회젤리’는 참치회 모양과 형태를 그대로 젤리로 구현한 상품으로 실제 참치회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참치회와 함께 락교, 고추냉이까지 상큼한 젤리로 구현했으며, 포장 용기도 횟집을 연상케 하는 트레이를 사용해 실제 횟집에서 파는 것과 같은 디테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어려운 농어촌을 돕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지역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협력재단에 따르면 기금출연을 협약한 기업은 11곳, 기금규모는 5억5700만 원에 달한다. 사업 참여를 검토하는 기업까지 포함하면 10억 원 정도의 기금이 4월 내 모일 전망이다.
현대중공업그룹
혼밥ㆍ혼술 등의 문화가 확산하면서 이를 겨냥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2018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9.3%를 기록했는데, 이는 국민 10명 중 3명이 ‘혼자’ 살고 있음을 뜻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로 다중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꺼리고 외출을 자제하는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혼밥족 등 ‘혼코노미(
CU가 최근 3년간 설과 추석 명절 기간 휴게소 편의점(약 30개)의 상품 매출(담배 제외)을 분석한 결과 하행선에서는 스낵이, 상행선에서는 커피가 각각 전체 상품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등 도시에서 고향으로 가는 하행선 휴게소에서는 스낵이 전체 상품 중 19.9%의 압도적인 매출 비중을 보였다. 2위 커피(10.8%)보다 2배
편의점 CU가 겨울 딸기에 이어 체리까지 컵과일로 선보인다.
CU는 기존 마트, 백화점에서 대용량으로 판매되던 칠레산 체리를 컵과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U의 칠레산 체리(4000원)는 체리가 재배되기 최적의 환경이라고 알려진 평균 18℃의 일교차가 있는 지역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풍부하다.
이 상품은 가방에 쏙 들어가는 테이
“12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딸기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기 위해 무더위가 한창인 8월부터 전국 딸기 농가 50여 곳을 누볐어요.”
언젠가부터 봄철 과일의 대명사였던 딸기의 출하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면서 유통업계는 추위가 오기도 전부터 각양각색의 딸기를 경쟁젹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유통업계에서
칼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소용량 핑거플룻(finger fruit)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24가 핑거플룻의 연도별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16.7%를 기록했고, 지난해 역시 84.1%로 크게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10월 역시 73.3%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개 가격으로 3
편의점에서 과일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대용량 과일의 상승세가 매섭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금까지 편의점 과일의 경우 1입 세척과일, 컵과일, 미니과일 등 소용량 상품 위주로 판매가 됐지만 최근엔 가족주택가 입지를 중심으로 대용량 과일에 대한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관련 상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CU의 과일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