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사업 영역 간의 경계가 다시 한번 허물어지고 있는 인터넷 환경과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전사 차원의 전략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9년간 네이버를 성장시켜온 CIC 중심의 체계 또한 변화가 필요했다”며, 전직원 대상 커뮤니케이션 창구인 ‘컴패니언데이’를 통해 개편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술, 사업, 서비스...
줌 익스피리언스 데이 2023은 22~2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파트너 트랙과 고객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줌 AI 컴패니언(AI Companion), 워크비보(Workvivo), 줌 컨택센터를 비롯해 줌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이자 시그니처 행사인 줌토피아(Zoomtopia) 2023에서 발표된 줌 닥스(Zoom Docs) 등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 같은 내용을 오는 7일 컴패니언 데이를 통해 전 직원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력이동이 있다 하더라도 전체 인원이 다 옮기는 방식은 아닐 수 있다”며 “연구 인력을 남기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쪽만 이동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네이버는 오는 7일 컴패니언 데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전 직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7일은 올 3분기 실적발표로 앞서 오는 3일 타운홀미팅을 열고 직원들에게 조직개편에 대해 설명한다.
컴패니언 데이는 네이버가 주요 전략을 발표할 때마다 경영진이 직접 직원들에게 알리는 사내 간담회다. 지난 3월 최수연 대표 취임 후 새로운...
지난 14일 주주총회 이후 직원들에게 사내 레터를 발송하는 것을 첫 행보로, 18일에는 네이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컴패니언데이’에 참석해 직원들의 사전 질문 및 실시간 질문에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 최수연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사업이 사업 다각화를 이루는 원년”이라며 “커머스 사업을 비롯해 웹툰 등 콘텐츠 사업 분야의 공세를...
이날 네이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컴패니언 데이’를 개최했다. 이해진 창업자와 한성숙 대표가 직접 보상철학과 구조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컴패니언 데이는 3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사내시스템으로 라이브 중계됐다.
직원들은 첫 행사 시점이 임박한 스톡옵션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네이버는 2019년부터 매년 전...
우선 네이버는 온라인 회의 ‘컴패니언 데이’를 통해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네이버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직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네이버 노조는 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회사 실적에 비해 성과급이 너무 적다”며 “산정 기준을 공개하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한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