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도 자신이 20대 시절 ‘연결된 세상’을 처음 경험하며 창업하기로 결심한 배경과 같다고 했다.
한편 김 의장은 지난 2012년 케이큐브벤처스라는 벤처캐피털을 설립하고 ‘100인의 CEO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현재까지 블랙비어드, 컴패니멀스, 핀콘, 넵튠 등 총 36개의 스타트업 CEO를 지원하고 있다.
공급하는 월마트, 커피농가에 10년간 2500억원을 투자하고 네스프레소의 사업 매출을 26배 성장시킨 네슬레를 소셜임팩트의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한편 김 의장은 지난 2012년 케이큐브벤처스라는 벤처캐피털을 설립하고 '100인의 CEO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현재까지 블랙비어드, 컴패니멀스, 핀콘, 넵튠 등 총 36개의 스타트업 CEO를 지원하고 있다.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컴패니멀스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패니멀스는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애호가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현재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려동물 커뮤니티 서비스를 목표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의 반려동물 정보를 토대로 관련 커뮤니티를 추천해 활동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